혐) 일본제국을 핵폭탄의 피해자로 보면 안 되는 이유.jpg

1. 난징 대학살

난징을 점령한 일본이 군대를 동원해 중국인을 무차별 강O하고 학살한 사건.

약 30만명(어느 기록에서는 약 3000만명)의 시민들이 사망했으며

당시 군부는 옛 만주족이 한족을 학살한 일화에 빗대어

"만주족이 했던 것의 두 배 이상 강O하고 학살하라"는 명령을 내림.

2. 100인 참수 경쟁

2명의 일본 군인이 누가 먼저 중국인 100명을 베어죽이는지 경쟁한 사건.

3.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조선인 피징용자 7000여명을 태운 해군 수송선이 원인불명의 폭발사고로 침몰한 사건.

사고일 뿐인데 이게 왜 전쟁범죄냐고?

당시 일본 군부에서 강제 노역의 증인을 제거하기 위해 꾸민 고의적인 사고이기 때문.

출항 직전, 우키시마 호의 일본인 승조원들이 "조선인 때문에 목숨을 바칠 수는 없다"고 항의하자

일본 해군 참모장이 "의무를 수행해 깨끗이 목숨을 바치라"고 발언한 기록이 확인됨.

4. 라하 대학살

일본군의 인도네시아 침략 당시, 주둔중이던 호주/네덜란드군에 의해 소해정이 침몰하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300여명의 호주/네덜란드인을 학살한 사건.

5. 알렉산드라 병원 대학살

일본군이 싱가포르 알렉산드라 병원을 습격하여 환자와 의료진들을 도살(Slaughtered)한 사건.

습격 이후 200여명의 생존자가 남자, 그들을 모두 좁은 방에 모아 총검으로 찔러 학살.

6. 숙칭 대학살

일본군이 싱가포르에 거주하던 중국인 화교들을 조직적으로 학살한 사건.

싱가포르 화교들의 주장에 따르면 약 10만명이 학살되었다고 추산됨.

7. 죽음의 바탄 행진

태평양 전쟁 초기, 일본군이 약 7만명의 미군과 필리핀군 전쟁포로를 내세워

무려 101km에 달하는 거리를 강제로 행진시킨 포로 학대 행위.

행진이 끝난 이후 약 5만4천명만이 수용소에 도착할 수 있었음.

8. 마닐라 대학살

퇴각 중이던 일본군이 필리핀 마닐라의 민간인에게 자행한 약탈/강O 및 학살 사건.

희생자 수는 약 10만명으로 추산됨.

9. 731부대

암호명 '마루타'의 어원이 된 그 부대.

수천 명에 달하는 수용소 포로들을 생체 해부와 생화학 실험 등에 사용한 사건.

피실험자의 목을 매달고 질식까지 걸리는 시간을 재는 등 비인도적인 실험이 자행됨.

10. 516부대

수용소에 감금된 한국인과 중국인, 러시아인 등을 대상으로

약 1300여 차례에 달하는 독가스 인체실험 및 학살을 감행한 사건.

11. 1644부대

중국인 죄수나 포로들에게 독극물, 세균, 독가스를 주입하면서 생체실험을 자행한 사건.

매주 10여명의 사람들이 생체 실험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기록됨.

12. 죽음의 철도 (버마 철도)

전쟁 포로 6만여명, 아시아 노동자 20만여명이 투입된 철도 건설 계획.

질병, 부상, 영양실조, 과로 등의 이유로 11만6천여명이 사망함.

13. 일본군 위안부

일본 제국이 점령한 식민지 출신의 여성들을 강제 징용하여 성적 행위를 강요한 사건.

"위안부"에 징용된 여성들은 하루에 30번씩의 성행위를 강요당했으며,

일본군의 폭력과 학대에 그대로 노출됨.

14. 산다칸 죽음의 행진

일본군이 비행장 건설을 위해 연합군 포로 2천7백50명을 산다칸으로 이송.

이 포로 중 약 1천명은 산다칸에서 라나우까지 약 1백50km에 달하는 거리를 강제로 행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5백여명이 과로로 죽거나 총검에 맞아 살해되었고, 4백여명은 병사/아사.

산다칸에 남겨진 천오백여명의 포로는 일본군에 의해 살해됨.

15. 관동 대학살

일본 민간인 자경단과 군경에 의하여 6천6백여명(어느 기록에서는 약 수만명)의 조선인이 대대적으로 학살당한 사건.

"주요" 범죄만 꼽아도 이 정도임

어떻게 해서라도 이 미친놈들을 막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