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메이 그림시리즈 3번째 완성함. 고대와 중세까지는 평화로운 분위기로 그렸지만, 근대를 표현하기에는 이것보다 더 적합한게 없을 것 같아서 그려봤습니다. 내가 그리면서도 무메이 표정 보면서 괜히 슬퍼짐...
결국 스스로 인간들의 수를 줄이기로 결정하는데
War....War never change...
이런거 그리는 애가 저렇게 슬퍼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간다
War....War never change...
광기와 분노가 슬픔으로 덮여쓰여져 어린 아이의 시신을 안고 절규하는 소련 군인 그려주세요
이것은 훌륭한
In the grim darkness futurue, there is only war.
결국 스스로 인간들의 수를 줄이기로 결정하는데
전쟁, 광기, 노예제, 인신공양 모두 문명의 한 부분일 뿐이다.
근데 그러기엔 무메이 자체가 약간 광기가 아니ㄷ....
아, 아닙니다 아기새님. 저는 문명을 사랑합니다 충성충성
이것또한 결국 문명이어라
이런거 그리는 애가 저렇게 슬퍼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