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히 부서진 아틔시의 꿈

다 같이 갈틱폰 합방을 하게 된 아쿠아

멤버는 왼쪽부터 오카유, 시온, 마린, 미오, 후부키

갈틱폰은 이렇게 서로 주제를 정하면 

한명씩 돌아가면서 그림으로 가족오락관을 하는 게임

합방도 슬슬 끝나갈 타이밍

아쿠아는 감동주제를 내서 다 같이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아쿠아가 낸 주제를 오카유가 그림으로 그리고

그 그림을 보고 후부키가 주제를 맞추고

후부키가 유추한 주제를 보고 다시 미오가 그림으로 그리고

그걸 시온이 다시 주제를 맞춘다

여러명 지나 왔음에도 주제가 빗나가는 일 없이 잘 전달 되는중

이제 마지막 주자인 마린이 멋진 그림으로 답하면

합방은 감동의 마무리를 맞이할 수 있는데

뭔가 불안해 보이는 마린

선장이 그린 멤버들

11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시온, 오카유, 마린, 후부키, 미오

......5명?

(샷건)

아쿠아 분노의 샤우팅

마린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할 정도의 그림실력이 있지만

마감을 맞추는 능력이 없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건 포기했다고 한다

*사실 방송에 문제가 생겨서 해결하느라 시간이 날라갔다고 합니다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산산조각 난 아쿠아의 꿈

절친 시온의 확인사살

현실부정

합리화

그렇게 포토샵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