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스토리를 9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1. 강원소방이 몇년새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고려해 대형헬기 도입 추진
2. 대형헬기 후보 기종으로 카모프와 S-70 파이어호크 두가지 기종 고려
3. 따라서 담수량 3천L, 이륙중량 9t으로 대형헬기 요구성능 확정
4. 조달청에 해당 요구성능을 바탕으로 조달을 요청함
5. 그런데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강원소방이 국산 헬기 외면한다고 반발
6. 조달청도 강원소방에 요구성능 국산헬기 수준으로 내릴것 요구
7. 강원소방, 에이씨 이럴거면 도입 일정 미루겠다 선언
8. 또한 조달청에 안맞기고 자체조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선언
9. 그럼에도 조달청은 수리온이 딱이라고 강원방송에 밝힘
과연,, 강원소방의 발버둥은 성공할 것인가?
아님 수리온은 또다시 증식하게 될 것인가?
그냥 좋은 장비 쓰게 해라 좀 ㅡㅡ
근데 ka-32는 안전장비 기준에서 탈락한다고 하네요.
그럼 s-70밖에 안 남을듯.
국산화는 성능+가격 둘 다 엇비슷할때 의미가 있는건데 말입니다. ㄷㄷ
소방관목숨이라는 변수는 왜 튀어 나옴
저런 장비스펙이 현장 안전하고도 직결됩니다만?
수입산이 카모프말고는 대안이 없슴
sh60 시리즈는 한계가 있고
대형핼기라고 부를만한게 음
소방핼기 분야에서 좋은핼기라고 부를만한게 카모프사면되는데
수리온 팔려고 그걸 못사게 하니 저렇게 주리를 트는것
카모프핼기 못사게 하는 인간들이 과연 수리온때문일지 고민해봐야됩니다
올해 혹시라도 정권바뀌면 자격미달인 미국제나 유럽제가 들어올듯..
저런 분야엔 정치적인 이해관계 좀 접어두면 어떨지 참나
러시아꺼 괜찮을거같은데 몇년전에 산불났을때 물뜨다 추락한게 카모프라 반려된듯 ㄷㄷㄷ
그런 이유가 아니란 건 모두가 알죠 ^^
해상구조에서 미제핼기 못뜨는데 카모프만 가능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