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작가의 의도는
노동 운동의 방향이 그게 누가됐든 약자를 지키기 위함이지 선악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는건데
정작 이 짤 들고오는 애들 태반은 '약자라고 선한게 아니다'에 꽂혀서 약자 혐오하는데 씀
본문에서 작가의 의도는
노동 운동의 방향이 그게 누가됐든 약자를 지키기 위함이지 선악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는건데
정작 이 짤 들고오는 애들 태반은 '약자라고 선한게 아니다'에 꽂혀서 약자 혐오하는데 씀
아무때나 언더도그마 주장하고 싶으니깐 마구잡이로 쓴 폐해
노동운동의 가치를 노동운동앞에서 깃발 흔들었던 애들이 제일 많이 갉아먹었기 때문이지.
니들도 결국 해먹으려고 한거구나 하면서...
자리가 바뀐다면 사람이 바뀐다고?
그건 원래 그런 사람일뿐인데....
언더도그마 가지고 뭐 대단한거 깨우친거마냥 여기는 애들임ㅋㅋㅋ
아무때나 언더도그마 주장하고 싶으니깐 마구잡이로 쓴 폐해
하다하다 기생충을 보고도 언더도그마 운운하는걸 보면
그럼 후반부에서 송강호가 폭주하는게 악한 본성이 드러나는 장면으로 이해한건가 싶고..
애초에 계층 문제를 놓고 선악을 논하는 영화도 아닌데ㅋㅋㅋㅋ
자리가 바뀐다면 사람이 바뀐다고?
그건 원래 그런 사람일뿐인데....
노동운동의 가치를 노동운동앞에서 깃발 흔들었던 애들이 제일 많이 갉아먹었기 때문이지.
니들도 결국 해먹으려고 한거구나 하면서...
정작 그 깃발 흔들던 사람 보고 묵묵하게 따라간 수많은 사람들은 쓸쓸하게 묻혀가지...
그들이 시시한지 시시하지 않은지도 관계없이... 대개 시시한 사람들이 아가리를 잘 털고, 정치질을 잘하더라고
비슷한 예시
언더도그마 가지고 뭐 대단한거 깨우친거마냥 여기는 애들임ㅋㅋㅋ
ㅇㅇ
사실상 그냥 지들이 멋대로 착각하고 고정관념에 빠진 것이었는데
저런 만화를 그린다고 그 사람이 약자의 대변자가 아니란걸 증명했지 ㅋㅋ...
왜곡이 없는 경우
저런게 뭐 한두가지임? 말로만 국내최대 서브컬쳐 사이트지 죄다 어디서 왜곡 밈만 들고와서 우려먹으니까 정정이 안됨
요즘 쿨찐병이 유행병이긴 함. 코로나보다 광범위하게 퍼진 듯.
정의를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익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쿨찐병 걸려서 "나는 현실적이고 냉혹한 멋진 도시 남자 훗" 하 듯이 현실은 이익이야 어쩌구 떠드는 애들 너무 많음
매번 약자가 선하지 않다는 주제로 왜 저 장면 드라마나 만화 내용이랑 뭔 상관이지 싶더라
여기서 하나 더 있잖어 단순 출연료 지급이 원래 촬영마다 딱딱 안나오고 시간지나고 입금되는게 보통이고 열정페이 한적없는데
출연료 당일지급 안됬다고 기레기가 물어다 쓴 떡밥때문에 드라마 아직도 열정페이 시킨 악덕업주마냥 까임 ㅋㅋㅋㅋㅋ
약자를 지키기 위함이라기보단 올바른걸 지킨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