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여러가지 바쁜일들로 인해
취미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마지막 바디는 오두막 사용했구요..
3-4년 정도는 된 것 같아요.
그간 등산이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으나
허접한 등력으로 카메라 들고다닐 엄두도
못내다가 이제 어느정도 등력이 차올라서
자신감이생겨 풍경위주의 사진을 찍어보려하는데요.
조금이라도 가볍게 다니고자 하는 마음과
미러리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미러리스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데세랄 같은경우 니콘=풍경,캐논=인물
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니콘은 아주잠깐 써봤고 캐논만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캐논에 눈이 쏠리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서드파티에서 캐논마운트 렌즈들을
생산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캐논이 미러리스쪽에서는 밀린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게다가 소니가 미러리스는 선점하고 있는것
같아서 고민이됩니다.
1.가장쉽게 장비 및 악세사리, 렌즈군을
구할수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어떤제조사의
어떠한 제품일까요?
2.풍경 사진은 니콘 이라는 개념이 미러리스에도
적용이 되는지요?
3.바디예산250-300정도 잡고있는데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으실까요?
세가지에 대한 캐논형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cohabe.com/sisa/230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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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바디로는 딱 R6가 적당해 보이네요~
혹시 서드파티군에서 캐논 렌즈 생산 안한다는건 맞나요..?ㅜㅜ
본문, 댓글을 보면 서드파티를 꼭 쓰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소니로 가셔야할겁니다
캐논, 니콘 모두 미러리스용은 서드파티렌즈가 안나오고
(삼양에서 RF렌즈들이 일부 나왔으나 판매중단되었구요)
앞으로도 안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렌즈위주로 하려다보니 가격이 ㅎㄷㄷ해서요..ㅠㅠ 그렇군요..
소니a7c에 탑론 28-75 어떠신지 엄청 컴팩트한 풀프고
a7c과 a7m3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ㅜㅜ
m3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