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피터 파커를 잊게 해 주세요.
정말이니?
제 결심이에요.
좋아... 만나서 반가웠다. 피터 파커.
(번쩍!)
모두가 나를 잊었겠구나...
검정고시나 치기 전에 MJ나 만나고 와야지...
안녕하세요. 저...
피터! MIT 붙게 해줘서 고마워!
?
늦었잖아 피터. 어딜 다녀 온 거야?
스티븐. 어떻게 된 거죠? 피터 파커를 모두의 기억 속에서 지우지 않았나요?
그래. 피터 파커를 모두의 기억에서 지웠지.
그래서 넌 피터 페이커란다.
안녕, 피터 페이커?
"모든 사람들은 피터파커를 잊게될거야"
"난 ...누구지? 내 이름... 내가 누군지 기억나지않아!!!!"
크으 역시 닥터!
조건문 속의 칼날같은 빈틈을 찾아 해킹하는데 성공하셨군요!!
한편
이런것도 좋다
스파이더맨 노웨어 힘
이런것도 좋다
한편
크으 역시 닥터!
조건문 속의 칼날같은 빈틈을 찾아 해킹하는데 성공하셨군요!!
그런데 아이언맨때는 왜 그랬어요
(먼산)
원래 닥스의 이미지가 모든 악조건 속에서 빈틈을 찾아내 역전의 한수를 찾아내는 이미지였ㄴ느데
점점 코믹스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매직스컬스러워지고 있음....
신들로부터 힘을 빌려쓰다보니 계약에 묶여 고생한 전적도 있고
도르마무랑 싸우다가 협정도 맺기도 하지만 적어도 세상을 지키는 이미지가
왜 자꾸 나락으로 떨어지냐...
"모든 사람들은 피터파커를 잊게될거야"
"난 ...누구지? 내 이름... 내가 누군지 기억나지않아!!!!"
스파이더맨 노웨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