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의자 집어던진 32세 여자.jpg

저거 댓글 추가로 올라온 것도 있더만

좇같을만 하네

노처녀의 한이 터진거라 별 수없다

여자나이 32살이면 때릴만 했다고 본다...

빡칠만 하다..

23살에까지 지랄했으면 수녀로 키울 생각이었나

엄마에게 의자를 던지냐 졸라 심하네 라고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하신 행보를 보니 말이 안나온다

저정도면 의절 안당하고 의자던진걸로 끝난걸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

원인제공자가 다른 이에게 책임을 지우려 하면 보통은 맞죠

취업전 연애금지, 취업후 허락받아서 연애.
남친이랑 여행금지, 친구랑 여행갈때 인증샷에 폰검사까지 해놓고
남친없어!? 시집 언제가? 이건... 심하다

애인이 나이 차면 뿅하고 생기는 줄 아나ㅋㅋ
성인 되고도 폰검사 당하면서 얼마나 자괴감 들었을까 생각밖에 안듬 너무하긴 지1랄

의자로 안 때렸으니 효녀네.

댓글에서 언급한 엄마가 완전히 얀데레?
마냥 더 심각하던데

독립하면 회사찾아가서 땡깡부렸다함
근거는 뇌피셜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안난다

대놓고 연애하지말라고 이것저것 간섭해놓고 이제와서 애인이 없냐니...
반려자가 무슨 반려견인줄아나

이거 댓글도 가져오지

체어샷으로 끝난게 보살이네.

의자는 조금 선넘었다만 딸이 화낼만 했다에는 한표

여자가 나빴네
고작 의자 한 개라니

머리 깨지 그랬어

썰이 진짜라 해도 본인 입장에서 쓴 글이니 100프로 믿을수는 없지만
절반만 진짜라 해도 할말이 없어야 정상인데

부모가 맞나?

좀 적기 글킨한데 여자나이 32이면 한국 정서상 결혼 하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하는 시기지
결혼 생각 있으면 20대때 빌드업 쌓아야 하는데 쩝

의자로 끝내다니 심청이급 효녀네

독립해도 부모가 직장 찾아와서 답이 없음 ㅠ

아까 ㅇㅂ충 장례식 안간 누나베글도 그렇고
가족때문에 연예 안한다는 남자글도 그렇고
그냥 저런 가족도 있구나 싶지 왈가왈부 할 필요 없어보임

그래도 부모한테 저럴 수가 있냐고 말하는 사람들 봤는데
성인이 되어서까지 정신적으로 억압하는 부모는 학대도 그냥 학대가 아니라 심한 학대를 한거임

박수홍 보는거 같다

이거 댓글 더 있었잖아

어렸을 땐 연애하지 말라 해놓고서 나이 차니 연애하라 닦달이냐?

쳐맞을만 했네

연애인중에 비슷한 케이스 있지않았나

이거 댓글도 있잖어
독립하려고 하니까 회사까지 찾아와서 난리쳤다고

주작이겠지..

확실하게 맞췄으면 차라리 나아졌을까...

골프체가 필료해 보인다

워낙 인터넷이 주작판이라...

연애가지고 고나리질 오지게 해놓고선 결혼 안한다느니 말하면 빡칠만하지
오히려 엄마라서 저 정도로 끝난 거 같은데

너무하지만 그럴만 했다

의자라면 진짜 많이 참은거다 저건..

어머니가 잘못하셨지, 근데 의자던진것도 잘한건 아닌듯. 차라리 쌍욕을 박았으면 됬겠지 싶은데
근데 왠지 저러고도 왜 내가 니 막아왔던게 지금 애인없는거에 대한 핑계가 되냐, 딴애들은 다 알아서 연애하던데 이런말 할거같다.

이거 뒷얘기 더 있잖아. 그거 보니까 여태 안 팬 게 보살임.

아침에 올라왔을때 이거 불나던데
다른 유게이가 댓글 올린거 보니 압도적으로 뒤집히더라..

그나마 의자도 엄마한테 던진거 아니고
샷건 치듯이 그냥 던지고 때린건 따로인가보네...
많이 참았네 그와중에

어머니 입장은
'가볍게 놀다가 대충결혼하지 말고 관리 잘하고 있다가 부자에게 시집가서 덕좀보자. '
라는 취지엿을 거임

30살 먹은 시점에서 저런거면 그동안 진짜 잘 참은 거 맞음....

숫자가 자리를 서로 맞바꿀 동안 저랬으면 진짜 박쳤겠네

나였으면 평생 안보고산다

제발 주작이라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