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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돈보다 적성을 보고 고른친구

친구가 아버지가 짜준 번듯한 코스를 견디지못하고 탈주하고

자기만의 길을 찾아 박봉이고 3D에 가깝지만 애니메이션 회사를 다니게됨

우리는 만류했는데 자긴 즐겁다고 잘살더라


그런데 알고보니까 걔네 아버지가

걔 명의로 아파트하나 사서 선물로 줬다고함


굳이 직장월급이 중요한 아이가 아니었다.

댓글
  • 루리웹-1653618797 2022/01/07 12:03

    박봉을 선택한 게 아니라
    걍 그거 해도 되는 친구였구만

  • 330i N 2022/01/07 12:06

    누가 제발 내 인생의 코스좀 짜줘


  • 루리웹-1653618797
    2022/01/07 12:03

    박봉을 선택한 게 아니라
    걍 그거 해도 되는 친구였구만

    (GjzXUm)


  • 루리웹-3332041030
    2022/01/07 12:03

    그래도 아버지가 착하시네

    (GjzXUm)


  • 라이프쪽쪽기간트
    2022/01/07 12:07

    아들이 걔하나뿐이라..

    (GjzXUm)


  • 없으면포기한다
    2022/01/07 12:04

    원래 돈 여유가 있는 사람은 돈보다 다른데에 눈이 가는 법이지 ㅋㅋ

    (GjzXUm)


  • 갸아아아악
    2022/01/07 12:05

    아파트는 커텽 틀에 박힌 코스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GjzXUm)


  • 330i N
    2022/01/07 12:06

    누가 제발 내 인생의 코스좀 짜줘

    (GjzXUm)


  • 제로・무라사메
    2022/01/07 12:06

    여유 있으면 당연히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지

    (GjzXUm)


  • 라이프쪽쪽기간트
    2022/01/07 12:06

    오히려 그럴수록 주위의 압박이 세짐

    (GjzXUm)


  • 제로・무라사메
    2022/01/07 12:08

    물론 주위의 압박은 세짐 책임이라는 이름하에
    그건 그거고 본인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지

    (GjzXUm)


  • 미스터피
    2022/01/07 12:12

    나도 누가 내 명의 아파트 사주면 행복하게 회사 다닐 자신 있는데 ㅠ

    (GjzXUm)

(GjzX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