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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뜨거운 밥보다 찬밥을 말아먹는게 더 맛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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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찬밥신세' 라는 말이 라면처럼 따뜻한 상대를 만날 인생이라는 뜻이라고 하지.
다들 힘내.
ㅇㅇ 갓지은 뜨거운 밥 국물에 넣으면 밥이 잘 풀어지지도 않고
떡지고 국물도 안스미는데
찬밥넣으면 밥알이 알알이 흩어지면서 국물도 잘스며들어서 맛있음
그래서 국밥도
인위적으로 토렴한 국밥이 맛있지
토렴을 계속 해서
밥알에 남아있던 녹말이 씻겨나가서 밥알 하나하나 뭉치지 않아서 식감이 살고
국물에는 녹말이 스며서 구수해지고
역시 꿈보단 해몽이야
드립인데 뭔가 위로가 된다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라면 먹고 갈래가 그렇게 생긴 말이었구나
오늘 저녁 라면이다
난 찬밥은 말아봐야 밥알 씹는맛이 거지같아서
무조건 말아먹어도 뜨끈한밥인데..
아니 그냥 뜨거운밥 토렴하면 뜨거우니까 찬밥 넣엇던건데…
그래서 '찬밥신세' 라는 말이 라면처럼 따뜻한 상대를 만날 인생이라는 뜻이라고 하지.
다들 힘내.
역시 꿈보단 해몽이야
드립인데 뭔가 위로가 된다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라면 먹고 갈래가 그렇게 생긴 말이었구나
문풍당당
문풍당당
와 이거 좋다
살쪄
따뜻한 밥 있으면 그냥 밥해먹겠지....ㅡ.ㅡ
ㅇㅇ 갓지은 뜨거운 밥 국물에 넣으면 밥이 잘 풀어지지도 않고
떡지고 국물도 안스미는데
찬밥넣으면 밥알이 알알이 흩어지면서 국물도 잘스며들어서 맛있음
그래서 국밥도
인위적으로 토렴한 국밥이 맛있지
토렴을 계속 해서
밥알에 남아있던 녹말이 씻겨나가서 밥알 하나하나 뭉치지 않아서 식감이 살고
국물에는 녹말이 스며서 구수해지고
아무리 아이유가 쩐다해도 그렇지 여기서까지 갓지은이라고 찬양하는건 너무 주접아니냐
ㅈㅅ...
찬밥 말면 밥알이 뭔가 좀더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찬밥보다 적당히 식은 밥이 더 맛있음 물론 내 취향
오
이거 옛날 스펀지인가에서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