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엄청나게 많이 재배되는 야채중 하나이자 영양만점
'양배추'
서양에서 넘어온 배추라하여, 양배추라 부르는데
중국,대만에선 이걸 다르게 부른당.
고려채
중국과 대만같은 중화권에선
양배추가, 고려채(高麗菜/높고고운나물)로 불림.
옛 한국의 지명, '고려 (高麗)' 와 한자가 동일하여
양배추는, 원래 서양에서 넘어온 야채인데, 한국의 옛 고려를 통해
중국대륙으로 건너가, 야채이름이 고려채가 되었다는 등의 글이 보임
흔히 검색하는 위키에도 이렇게 설명되있다.
ㄹㅇ? 헤에.. 심심하니 연구해볼 가치가있으니
좀더 검색을 해봄
진실을 찾다가 이런글을 발견햇당.
[대충요약]
중국에도 고려가 아닌 서양에서, 양배추가 넘어갓는데
서양에서, 양배추 발음을 '카올리,카울리'로 불러서
중국인들이, 가장 가까운 발음인 '고려'로 지은거뿐이지
고려(현:한국)와는 관계없다.
근데 중국인들중엔, 위키처럼 한국에서 건너온줄 아는사람도 있다함
아니 잠깐 마지막에 환국이..?
쟤들은 원래 소리 비슷한거 대충 글씨 짜맞추니깐 뭐.
아티초크는 뭐야
캐비지
아니 잠깐 마지막에 환국이..?
눈치빠른 유게이는…..
아티초크는 뭐야
쟤들은 원래 소리 비슷한거 대충 글씨 짜맞추니깐 뭐.
그럼 고려랑 발음 비슷해서 뭐여 이것도 고려꺼여? 하고 붙인거임?
卷心菜로 알고 있는데
뭔가 양배추 비슷하게 생긴 것도 있긴 한데 그것도 저렇게 안 불렀음
짤만 봐선 둘 다 대만인데 대륙은 또 다른 명칭이 있을란가
대륙은 卷心菜라고 "속이 돌돌 말린 채소"라는 뉘앙스임
배추, 양배추 니까 중국은 화배추 여야하는거 아냐?
핀 제국과 괜한 전쟁만 안벌였어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