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이게 무슨냄새야? 땀내같은데?
흐읍 허업
?????
여, 배너! 왔구만!
실의에 빠져서 포트나이트나 하고있을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생각해봤는데, 실의에 빠져서 온라인게임이나 하고 있느니 앞으로 타노스같은 놈들이 또 나와도 순식간에 머리통을 날릴 수 있도록 훈련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
혹시 한국RPG겜으로 전향해서 장비강화하다 터진거야?
배너. 그딴 걸 꿰뚫어보지 않았던 헐크가 벌써 그리운걸. 하하.
(며칠 후)
너희들은 너희들의 패배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첫 포격때 기절했다 깨어남)
뭐야? 내가 뭘 놓쳤어?
별거 아냐! '최강의 어벤져' 이자 '폭풍속으로'가 머리를 노리는걸 놓쳤지!
(엔딩곡)
"개간지 토르? 어림도 없지"
토르 : 나는 필연적이다
타노스 : 나는 필연...(뎅강)
이게 될 멘탈이었으면 오딘한테 니가 망치의 신이냐는 소리도 안들었음
므야아호 2022/01/05 12:32
타노스 : 나는 필연...(뎅강)
프로시 2022/01/05 12:33
"개간지 토르? 어림도 없지"
낚시하는 고양이 2022/01/05 12:33
이게 될 멘탈이었으면 오딘한테 니가 망치의 신이냐는 소리도 안들었음
영롱한 랜덤박스 2022/01/05 12:34
타노스 안왔으면 한국게이머들 머리 터트리고 다녔겠네
TamamoCross 2022/01/05 12:35
토르 : 나는 필연적이다
루리웹-7752850921 2022/01/05 12:38
타노스 다시 만나는 순간 도끼로 다짐고기 만들어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