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면 당연한게 생각안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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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맨이 쓱배송으로 온 물건 훔쳐갔는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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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면 원래 생각안나지
경쟁사의 견제..
당황하면 원래 생각안나지
쿠팡은 이제 물류도적이 배달까지 진출했네
경쟁사의 견제..
나도 집앞에 두고간거 도둑맞았는데 문의하니깐 바로 새거로 갔다주더라
당신의 세금...
(당황)119가 몇번이지?
뭔가 흔히 있는일이 아니긴해서 더 당황스러웠나봄
ㅋㅋㅋㅋㅋ 그러게. 나도 '쿠팡에 말해야하나? ssg는 피해자니까 상관없겠지?' 이러고 있었는데
절도는 112 ㅋㅋㅋㅋㅋ
로켓 도적단
약탈경제
범인은 우리집주소도 아는데 경찰이 진지하게 처리해줄것같지도 않아서 일 크게 키우기 싫다
참 씁쓸한말이네
뮬이잖아
영국 사는 사람이 응급상황에서 영국의 긴급전화번호인 999번이 생각 안 나서 외국에 가 있는 가족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는 걸 옛날에 TV에서 본 기억이 남
진짜 당황하면 그렇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