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대구쪽은 신나집이 주유소 보다 더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배기량 차는 차에 무리가 가는게 좀 느껴져서 보통은 소나타 이상 급에 신나가 잘맞는다는게 일반적이었죠 ㅋ
기름값은 휘발유의 50~70%수준
장거리 갈때는 만땅 채우고 트렁크에 신나 3-4통 싣고 가곤 했었습니다 ㅋㅋ
저는 SM7 초기형 타면서 연료모터15만원 짜리 교체 한번 하고 큰 무리 없이 탔던 기억이... 그게 신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어느 순간부터 신나공장을 단속하더니 싹 사라짐.
갑자기 생각나서 긁적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97146
00년대에 차에 신나 넣고 다닐때가 좋았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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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 무슨
예전에 세녹스인가가 신나가 주성분 아니었나요
신나만 넣나요? 혼합해서 넣는걸로 알았는데, ㄷㄷㄷㄷㄷ
저는 신나만 잘 넣고 다녔습니다. 오토미션오일을 좀 섞으라고 하던데 한두번 넣어보고 별 차이없어서 말았네요
소부신나 에나멜신나 일대일
대학 연구원, 대학원생 같은 넘들이 저거 알음알음 팔다가 학교로 빽차 출똥하고 교수 소환되고 하는 일이 전국적으로 몇 건 있었던 걸로...
1조 2통 12000원
백곰표는 16000-18000원
쿠폰있음. 도장 다 채울 시 1조 무료.
꽂는게 야하니 커텐 치고 가리고 넣어야 제맛
ㅋㅋㅋ 맞습니다
93년식 소2 저거넣고 다녀도 문제 없더군요... 15년이상타고 폐차
세녹스.....우리동네 주유소에서 팔앗음..찜찜해서 한번 넣어보고 안씀
몇년전까지 팔던데 ㅎ
근데 저 때는 휘발유도 헐값 시절 아니냔...
아닙니다. 2010년 전후로 휘발유 2000원 넘었던 적도 있었어요
공구상가가면 산업용도로 파는데있어요
미개하던 시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