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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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고딩 친구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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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누굴 닮았나 했더니 아버지를 똑 닮았었구나
장제원 부인은 못한다고?
빠구리?
그 애비에 그 새끼였네.. 주어는 없음.
범죄도 저지른 공범 ㄷㄷ
훔친건 잘못했는데.. 굳이 엘레쎄 운동화를 훔쳐서 전당포에..? ㄷㄷㄷ
이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비싼 스니커즈류도 아니고 엘레쎄를 대체 왜..
장제원 고2 때라는데
당시엔 나름 고급 브랜드 ㄷㄷ
컨버스, 스프리스가 재유행 하기전
엘레세, 필라, 헤드, 트레블폭스가
휩쓴 시절이 있습니다 네. . .
옛날엔 좋은 비싼 브랜드였으니까요
태섭이에게 확인해봐야지?
성탄절도 지났는데, 갑자기 찬송가 마렵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