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사진 작가가 촬영한 70~80년대 뉴욕 지하철 광경.jpg

바이오하자드의 스팀펑크 분위기가 저기서 기반한건가도 싶네
역시 유행은 돌고도는듯..몇몇사진은 현재찍은 모델컷같은 느낌도 납니다ㄷㄷ

큰 틀은 거의 바뀌지 않았네요.
특히 저 50th Street 표시는 그대로 있는 것 같아요. 벽이랑 바닥 기둥 같은 것도.
지하철 내에 저렇게 그래피티 되어있는 것 지금으로썬 상상도 못하는 거고요.
처음 뉴욕 지하철 탔을 때, 그땐 한국 지하철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현대적이진 않을 때인데도, 너무 더럽고 냄새나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ㅜ.ㅜ

지금이랑 똑같 ㄸㄸㄷ

저 South Ferry방면 지하철은 현재의 1호선같네요. 그 역에 서는 지하철이 1호선밖에 읎음...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 제가 저기 살진 않았지만 향수가 느껴지는.

4번째 사진 여자분 매드맥스1편 악당닮앗다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 언니야의 쉬폰 롱드레스가 넘나 이쁜 걸 보니 유행이 30년 주기로 도는 게 맞다는 건 내가 잘 알겠다!

진짜 냄새 심하더라고요..;;
왜 미국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은 청결하고 다들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하는지 알것 같음..

첫번째 사진 제일 맘에들어요!

이렇던 뉴욕을 90년대초에 줄리아니 시장이 깨끗이 청소했죠. 타임스퀘어 주변에도 다 스트립쇼 핍쇼같은거 하는 성인가게 였어요.

첫번째 사진 가운데 여자분. 흰색.

고담시티를 보는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