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0519210101874
이러한 높은 국정지지도는 당장 6월 국회에서 다뤄질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민의당은 '텃밭'으로 여겼던 호남에서 지지율이 5%로 곤두박질 쳐 정부의 추경예산에 반대할 경우 발목잡기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은 71%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으면서도 야당으로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라며 "호남에서 지지율이 저렇게 벌어지면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당장 추경예산에도 반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생각하면 더 깜깜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본인들 존재감을 위해 반대를 한거였군요 ㅎㅎ
어쩌긴 어째
백기투항 해야지 뭐
장수 몇 목아지 들고서...
야당 부분에서 지금 가장 좋은 포지션을 잡은건 바른이죠 부분적으로 지지해주고 칭찬하는 포지션이라 누가 전략짰는진 몰라도 잘한전략이라보이고
요즘 정의당 노희찬옹이 그 포지션을 뺏으려하는데 심상정 대표가 도와줘야하는데 그걸 안도와줘서 애먹고 있죠 정치는 역시 눈치쌈이다보니 ㅋㅋ
그냥 5석 미만을 향해 가는거죠.
아니 일자리 만든다는데 추경 찬성하고 떡고물 먹어
지지율 5%면 그냥 찌그러져 있자
주제도 모르고 어디서 발목잡을 생각을 하냐 암튼 자유당이랑 하는짓이 똑같다니깐
대구나 경북 빼고 민주당이 다 먹는거지 뭐 별거 있겄음요..
아 제주는 모르겠군요.
꼭 반대해야만 존재감이 들어난다고 생각하나...좋은정책이면 칭찬하고 보완할점 있으면 더 좋은 정책 건의하고.....나쁜 정책이라 판단되면 합리적으로 이의제기하면 충분히 국민들 지지 얻을 수 있을텐데...
그러니 개헌때 득표율에 맞는 비례대표 확대하는쪽으로 개헌하령!
국당 뿐 아닌 모든당이 이대로 승자독식 지방선거 하면 몰살각나온다!
국당이 살아남는 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걸 행할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자유당 고사라는 김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바꾼당이나, 개혁분위기에 휩쓸려 존재 의미가 퇴색하는 즈엉당 보다는 유리하기는 합니다.
즉, 더민당의 철저한 '앞잡이'를 자처하며 바꾼당과 즈엉당을 꼬드겨 자유당을 완전 해체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캐의원이 무려 100마리나 존재하는 당이 해체되면 거기에서 얻을 무한한 먹거리가 풀리게 되니까요. 수도권과 대도시의 보수세력을 바꾼당과 나눠가지면서 스스로 '새로운' 보수로 옷을 바꿔입고, 이 과정에서 누수되는 개혁성향의 지지자를 즈엉당으로 몰아주는 것이죠.
철저한 기회주의자인 목기춘이 요즘 살랑거리는게 이걸 바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럴려면 국당의 초선 의원과 그 조직의 반발이 무척 심할 것이며 토호의 이익도 잘라내야하니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더민당이 어떻게 하느냐의 변수도 있구요.
품위있는 압박. 압도되지 않기가 힘들죠.
협조 싹싹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사라져라. 어차피 니들 안찍어줄거 같다고 방해만 했다가는 타죽는다 너네
저들이 지금 답이 없다고 답답해하는 이유가 평소에 하던 짓거리가 자신들의 표밭에서 '선거용이 아닌 실천 가능한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선거에 나서는게 아니라 오로지 상대방 물어뜯고 치부를 들춰내고 찾아내서 헐뜯는 네거티브 밖에 한 적이 없는데 우리 대통령은 네거티브 할래도 뭐 건덕지가 없으니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전전긍긍 하는 것 같네요.
이 프레임에 가둬야 문통이 삽니다.
이게 다 야당 발목잡기 때문이다!
진짜 도대체 호불호 찬반 갈릴 사회적 이슈가 얼마나 많은데.
썩어 빠질대로 썩은 부분 수술할때는 찬성하고,
이익이든 모를 일이든 갈릴 때 입장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에선
지지자의 입장을 반영해 반대도 하는
정말 정상적인 민주주의 정당체제는 어디 꿈나라의 일처럼 보이게 하면서
내각제?? 내각제??
어디 가서 공짜로 밥주고 존경까지 해달라고 쌩때를 쓰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니들도 국민들이 원하는 뜻에 따라 일하면 되잖아?
야당이라고 무조건 반대해서 발목 잡을 생각 말고
문대통령이 국민들을 위해 하는 일들 중에
옳은 일은 같이 하고 부족한 부분은 돕거나 아니면 더 좋은 해결책을 내놓으면 되는 거 아님?
문재인은 뭐 저 지지율을 괜히 얻고 있겠냐고. 니들이 좋아하는 노오오력을 해보세요들.
야당의 존재감?? 반대를 해야 존재감이 드러난다는 저 구태적 발상. 저렇게 더러운 야당은 제발 이대로 도태되길..
와... 민주당, 청와대... 무섭게 독주하네..;; 진짜 이러다 100% 나올까봐 겁남...
저러다 의석 5퍼 찍어봐야 정신차리지..
문재인대통령님 쯤 되는 인물 이라면 믿을 수 있다 인물보고 요직에 앉히는거 정말 믿음이 간다 무조건 반대 하지말고 제발 어찌하면 나라를 잘 운영할까 생각하는 사람이 되길
반대=존재감확인"이라생각한다면, 진짜돌대가리
그나마대가리좀굴린다면,
정책협조+ 추가보완책+ 인재발굴+ 이미지메이킹'
이런거나해라
문 대통령님 항상 이야기 하시던대로...야당도 이제 시대 바뀐거 인정하고 "국민을 보고 정치하세요~!!"
문재인대통령 말따나 딴거없슴
그냥 압도적 지지!!
그것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슴..
우선 박지원부터 제대로 뒷방보내고!
아직까지
박지원이정치9단이네, 이러면서빨고있으면
진짜노답이다
너네생각해서하는말이다 진짜
이제 대통령 뽑힌지 한달도 안 지났습니다. 이정도의 고지지율 드라이브는 이미 예상한 바이고, 야당들의 징징거림도 충분히 예상한 겁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요. 분명히 지지자들이 흔들릴 만한 일이 벌어집니다. 지난 대선 기간 때도 시끌벅적한 일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꼬투리 잡을 일이 생기면 벌떼 같이 일어납니다.
냉정하게 지금 상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히 뭔가가 터집니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요.
시쳇말로 어그로 끌어서 주목받는 정치는 안먹힐겁니다. 문통이나 더민주가 지지를 받는 이유는, 그들의 관심이 그들의 주인인 국민을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민주주의의 기본 전제인데, 그 동안 잊고 지냈던 가장 기본으로 돌아간 셈이죠. 바른정당의 스탠스도 이와 비슷합니다. 같은 방향-국민-을 바라보니 건설적인 비판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국민들은 아팠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과거가 이러한 적폐를 낳았다는 생각에, 나라가 나라꼴이 아니게 된 현실에 분노하고 마음아파했습니다.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국민은 정치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잘하는 머슴 밥 한 공기 더 주고, 잘못한 놈은 혼내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이제 정치는 삶의 바깥에 존재하는
무엇이 아닌, 우리네들 삶 그 자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도권 정당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 정치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들의 주인은 누구이며 왜 그들의 옷깃에 금뱃지가 달려있는지 기본으로 돌아가 생각해 볼 때 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국민을 바라보세요. 국민의 눈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눈에 띌 것입니다.
표는 그렇게 얻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