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뽀
덴찌
국자라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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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ㄷㄷㄷ
500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가가 ㄷㄷㄷㄷ하네요
엄마 오십원만,백원만 했었는데
이게 실제돈이 나오다가
어느순간 매달인가 나오던데 추억돋네유
20원짜리 오락 했었는데
저게 500원이면 도박수준임..ㅡㅡ
100원으로 20배 먹어봤네요...
100원으로 몇판하다 다 날리거나 나온 메달로 석구 교환하곤 했는데 ㅋㅋ
20개면 만원?
92년생인데 저희도 짱깬보라고 하네요ㄷㄷ
근데 어느동넨데 저게 5백원이나...
저희동넨 아직 백원인데ㄷㄷ
저도 92년생입니다.
마찬가지로 짱깬이라 했구요.
100원 넣어서 20개 많이 먹어서 친구들이 해달라 하는데 해달라 하는건 꽝이 많은지...그래도 덕분에 제가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추억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시절 사행성을 처음으로 체감하게해준 머신
우리땐 '엄마 10원만' 했음.
100번정도 징징대면 1번은 받았음.
나머지 99번은 쳐맞음.
이거 종로5가에 가면 메달이 아니라 현금박치기였음
이건 사실 오락이라고 보기 어렵고 그냥 도박이죠. 어릴 때 저도 자주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절대로 줘서는 안 될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