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과는 다르게 한번 맺어진 동맹 상태는 절대로 풀 수 없도록 고정시켜놨다는 거임. 어찌 보면 스타1의 동맹창은 게임을 만들다가
제작자들이 배신 행위에 대한 맹점을 신경 쓰지 못한 것에 가깝다면, 스타2 동맹창은 그 맹점을 해결한 것에 가깝다 보니까 당연한 거지.
그래서 사실 진짜 순수하게 팀플만 즐기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속 편하게 스타2 팀플을 하는 경우가 그래서 있었던 거임.
사실 배신이고 뭐고 이런 거 걱정하거나 불안해 할 것도 없이 그냥 팀플만 신경 쓰면 되어서 속 편한 게 사실이었으니까.
그래서 팀원에 대한 배신도 재미 중에 하나라는 말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예 이런 행위를 사전에 죄다 차단해버린
스타2 팀플을 하는 이유가 가장 큼. 사실 이렇게 해버리면 본인들 입장에서도 배신 행위 때문에 싸울 일도 없고 좋으니까.
물론 스타2에서도 동맹에 대한 강제 어택이 불가능하진 않은데, 그걸 일일히 다 컨트롤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비교 불가지.
그래서 스타2의 협동전이 어떤 면에서 보면 팀플레이를 보다 발전시킨 형태의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협동전에서 모든 일꾼을 데려와 자기 기지를 박살내는 다른 의미로 자기실현을 하는 부류도 있었다
아 ㅋㅋ 멩스크 팀킬 어케 막냐고
그래도 그건 대체로 시작하자마자 끝나잖아... 재밋게 20분 하다가 팀킬 당하는것보단낫지 ㅋㅋ
스타2는 한 명 초반에 죽어도 동맹유닛 제어권 줘서 집정관모드처럼 할 수도 있드라
자원 거래 가능한것도 좋지..
협동전에서 모든 일꾼을 데려와 자기 기지를 박살내는 다른 의미로 자기실현을 하는 부류도 있었다
아 ㅋㅋ 멩스크 팀킬 어케 막냐고
그래도 그건 대체로 시작하자마자 끝나잖아... 재밋게 20분 하다가 팀킬 당하는것보단낫지 ㅋㅋ
예전 스1 에서는 게임시작하고 일일이 약속한데로 직접 동맹 했던거 같은데 생각나네
땡전순 커맨드 날리고 나간적은 있는데
스타2는 한 명 초반에 죽어도 동맹유닛 제어권 줘서 집정관모드처럼 할 수도 있드라
자원 거래 가능한것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