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하느라 몸이 너무 피곤한데
김나에서 오뎅탕에 김밥 한 줄 먹고나니
너무 졸린거임
그래서 옆에 벽에 기대서 눈만 감아야지한게
그대로 잠듦
놀래서 깼는데 웃긴건
내 주위로 사장님 사모님 앉아서 티비 보고 있음ㅋㅋ
계산하려고 일어나니까
삼촌이 너무 곤히 자서 못 깨웠다함ㅋㅋ
https://cohabe.com/sisa/2293397
아까 김밥나라에서 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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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장님 사모님 입장에선 그분들 자식뻘 되는 사람이 그렇게 자고 있으니 배려 해주신거겠죠
그래도 좋은분들인듯
토닥토닥
아궁..
아파지기 전에 꼭 푹 쉬어주세요. 그러다 몸 축납니다.
새해 복 많이 ~~~~
고생많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으흑흑 투잡이 일케 힘들다ㅠ
몸 잘챙겨요.
투잡 겁나 힘든데ㅠ
피곤이 얼굴로 나타날정도면 잘챙겨먹어오
고생하십니다 항상 건강도 잘 챙기세요
원래 좋은 사람 곁에 좋은분들이 많아요~
난 사거리 12차선중 1차선 맨 앞에서 신호받아서 잤슴. 거기가 좀 신호가 긴데라 안그래도 자면 어쩌지> 했는데 결국...
갑자기 쿵쿵쿵 하는 소리에 놀라 옆을 보니 교통경찰관이 막 창문을 두드리고 있더라. 옆은 다사라졌는데 내 뒤에만 줄이 엄청 길게 있으면서 빵빵거리고 난리중....경례하고 도망왔다. 안가도 되는 골목길로도 한번 들어가고...
너무 피곤하면 병나요. 몸이 쉬는건 잠시라도 회복하기 위한 시간인거니까. 새해에는 한번씩 푹 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