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우럭 가격이 비싸진 진짜이유

2019년 코로나 초기에 활어소비가 줄었음
광어가 안팔려서 가격 폭락
2020년 출하할 광어를 2019년에 적게
양식함
광어가격이 안정됨
2021년에 배달이 활성화 되며
배달 횟집이 성황
갑작스런 광어수요에 절반으로
줄어든 광어양식이 감당을 못함
광어가 비싸지니 자연스래 광어를 대신할
양식활어가 같이 가격이 오름
우럭이나 밀치는 양식 기간이 짧지만
광어는 1년 전부터 수요를 맞춰서 양식을
해야됨
광어양식이 활성화 되지 않으면
다른양식 활어도 가격이 안정이 되지않음
횟집에들어오는
광어 평균도매가(한마리1키로짜리기준)
1키로13000원정도 했는데
현재 20000에서 25000원
우럭 평균도매가(한마리350그램짜리기준)
1키로 9000~12000원 정도 했는데
현재 19000원에서 22000원
밀치(가숭어가) 도매가격이 15000원
원래 8000원이 도매가요.....
25년동안 최초요
코로나 때문에 수요를 잘못예측한게 이유
내년도 광어양식이 어찌될지
알수 없음 인건비 물류비 때문에
올해처럼 양식장이 적은량을 고집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