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장실 으때, 끝내주지?"
"나는 아리따운 인어공주라네~"
"볼일 보고 손도 안 씻었는데 난 몰라~!"
"이건 안살래. 꽤 쓸만한 다랑어였다우."
"네 엄마. 뱃속에 넣어서라도 갖고 올게요."
"부탁이니까 우리 동생들은 맞추지 마! ...하긴 내버려두면 안전하겠지만."
"아가씨 총 솜씨는 다들 알고 있다구!"
"나의 순결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다니... 이 녀석 각오해라!"
"좋아, 노래라면 나한테 맡겨!"
"어흐~ 어쩔까~! 늦게~ 애새끼~ 손가락이~!"
"사실 예전부터...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나도 그래."
"증말~~??."
"뻥이야."
보고 들은적이 있다면 왠지 음성이 들린다고 평가 받는 수준
나는 필연적인 존재라우~
그리고 성우가 타노스 더빙을 맡으면서 이 밈에 잠식당함
극장판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성우분 연기도 미쳤고ㅋㅋㅋ
이거랑 핸더랜드는 잊을 수가 없지
명대사 명연기 명장면과 힘줘야 할 곳에 제대로 힘 준 작화까지 버릴 게 없는 영화였음
단순히 짱구 극장판이 아니라 좋은 가족 영화로서 평가할 수도 있을만한 명작이야
유해무 성우와
오세홍 성우
두분다 좋은 목소리로 개그연기 잘하시는 분들
루리웹-797080589 2021/12/31 20:51
그리고 성우가 타노스 더빙을 맡으면서 이 밈에 잠식당함
고토쿠지 미케 2021/12/31 21:02
바로 밑에 보니까 진짜네
지정생존자 2021/12/31 20:53
나는 필연적인 존재라우~
아이즈 포 2021/12/31 21:03
https://youtu.be/dmz8lU7ux3Y
무알콜알콜 2021/12/31 21:04
나의 순결한 야망을 이렇게 짓밟다니이...
직각김밥 2021/12/31 21:00
뻥이야
Icarax 2021/12/31 21:01
극장판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성우분 연기도 미쳤고ㅋㅋㅋ
이거랑 핸더랜드는 잊을 수가 없지
옵저버 mk-2 2021/12/31 21:02
유해무 성우와
오세홍 성우
두분다 좋은 목소리로 개그연기 잘하시는 분들
아이즈 포 2021/12/31 21:03
오세홍 성우....
엄더엄 2021/12/31 21:03
뭐? 우리 엄마가 바보라고? 너왜 우리엄마 욕해!! 날틀도 내놔!!
배트콧물 2021/12/31 21:03
명대사 명연기 명장면과 힘줘야 할 곳에 제대로 힘 준 작화까지 버릴 게 없는 영화였음
단순히 짱구 극장판이 아니라 좋은 가족 영화로서 평가할 수도 있을만한 명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