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장실 으때, 끝내주지?"
"나는 아리따운 인어공주라네~"
"볼일 보고 손도 안 씻었는데 난 몰라~!"
"이건 안살래. 꽤 쓸만한 다랑어였다우."
"네 엄마. 뱃속에 넣어서라도 갖고 올게요."
"부탁이니까 우리 동생들은 맞추지 마! ...하긴 내버려두면 안전하겠지만."
"아가씨 총 솜씨는 다들 알고 있다구!"
"나의 순결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다니... 이 녀석 각오해라!"
"좋아, 노래라면 나한테 맡겨!"
"어흐~ 어쩔까~! 늦게~ 애새끼~ 손가락이~!"
"사실 예전부터...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나도 그래."
"증말~~??."
"뻥이야."
보고 들은적이 있다면 왠지 음성이 들린다고 평가 받는 수준
나는 필연적인 존재라우~
그리고 성우가 타노스 더빙을 맡으면서 이 밈에 잠식당함
극장판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성우분 연기도 미쳤고ㅋㅋㅋ
이거랑 핸더랜드는 잊을 수가 없지
명대사 명연기 명장면과 힘줘야 할 곳에 제대로 힘 준 작화까지 버릴 게 없는 영화였음
단순히 짱구 극장판이 아니라 좋은 가족 영화로서 평가할 수도 있을만한 명작이야
유해무 성우와
오세홍 성우
두분다 좋은 목소리로 개그연기 잘하시는 분들
그리고 성우가 타노스 더빙을 맡으면서 이 밈에 잠식당함
바로 밑에 보니까 진짜네
나는 필연적인 존재라우~
https://youtu.be/dmz8lU7ux3Y
나의 순결한 야망을 이렇게 짓밟다니이...
뻥이야
극장판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성우분 연기도 미쳤고ㅋㅋㅋ
이거랑 핸더랜드는 잊을 수가 없지
유해무 성우와
오세홍 성우
두분다 좋은 목소리로 개그연기 잘하시는 분들
오세홍 성우....
뭐? 우리 엄마가 바보라고? 너왜 우리엄마 욕해!! 날틀도 내놔!!
명대사 명연기 명장면과 힘줘야 할 곳에 제대로 힘 준 작화까지 버릴 게 없는 영화였음
단순히 짱구 극장판이 아니라 좋은 가족 영화로서 평가할 수도 있을만한 명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