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왕에 이렇게 된거 보냈습니다ㅋㅋ
（저에게 용기를 주신분은 엠비때 청와대로 쥐끈끈이 보내신분）
댓글에 템테이션도 좋다고해서
챠오츄르랑 템테이션 섞어서 보냈구여
김영란법의 테두리 안으로 아주 적은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내면서 찡찡이에게
이제 청와냥이니 체통을 지켜 딱새를 잡아먹지 말라는 편지도
함께적었습니다.
근데..
제가 우체국홈페이지에서 받은사람 기록을
보니 직장동료 ㅇㅇㅇ 이라고 적혀있더군요ㅋㅋㅋㅋㅋ
찡찡이=동료？
귀여웠습니다 히히
비서실이나 경호실에서 받았을거에요. 일단 개봉해서 안전확인했을걸요
츄르 츄르~~ 찡징이 좋아하겠네요. 잘 하셨어요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겁니꽈~~~~~~~~아~~~~~~~~
헐....... 보내면 받아주는건가요?
우왕 이거 보내면 가는 거군요. 신기해요. 저도 보내고 싶네요
음... 선한 의도지만
다른분들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법적인 문제라든가
정치적인 문제라든가
경호상의 문제라든가
선물은 퇴임후에 하는걸로....
찡찡이가 정중하게 거절을 하며..
내가 차오츄르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무척 좋아하지만...
내가 이걸 받으면
집사가 난처하게 될수도 있기때문에
딱 하나만 먹...핡짝~ 응?!?!
.... 나도 보냈는데
아직 대선전이라 손블리찡한테 보냈는데 응답이 없으심...
음... 식품 종류는 안전을 이유로 폐기 처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