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러들 궁물당으로 빠져나갔어도 당내경선 대비해서 남았더니 똑같은 한표 권한만 줘도 참고
대선 때는 대구에서 갖은 욕 들어가며 영업하고
이제 인수인계도 없이 취임했으니 혹시라도 국정운영 초반에 작은 실수가 발생하면
입진보 구좌파들 어그로 좀 막아야겠다고 정신줄 다잡고 있었더니
대통령 혼자 알아서 다 잘함....
한경오는 지네끼리 똥볼 토스하고 있고... 지지자들이 딱히 할게 없다....
갑자기 집회 나갈 필요도 없고, 그러다보니 집회 단체에 급히 후원할 일도 없어지고...
대통령 바뀐지 보름도 안되어 지출이 엄청 줄어듦...
갑자기 시민으로서의 역할이 없으니 무척이나 어색하군여
ㅇㅅㅇ
뉴스랑 영상 볼 게 넘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
사실 일안하고 뉴스 챙겨보며 덕질하고 있는데 이러다 짤릴듯 ㅋㅋㅋ위기감이 들고 있긴 해요 대선 끝나면 정신차릴줄 알았지 -_-;;
츤데레 냄새가 나서 들어와봄요.ㅎ
돈쓰시고 싶으면 잠시 기다리셨다가 세금 셔틀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명왕책으로 한쪽 벽면 도배할 적금 드세요.
빈손으로 들어가셧다가 빈손으로 나오신다고 하셨으니 양산 사시는 집 인세로 꽃단장 해드리게요.
사진찾아보고 덕질도 하시며 쉬고 계셔요. 유튜브에도 자료가 많다능.
요순시대 요임금이 잠행나가서 백성들이
"해뜨면 일하고 해지면 쉬고 밥갈아 먹고 우물 퍼마시는데 임금이 뭔필요가 있나?"
하는 노래를 듣고 내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다죠.
이명박근혜 시절 우리의 깨닳음 "정치가 나의 스트레스의 근원이구나.." Feat. 고기총수
지금은 조금만 정신 놓으면 이명박근혜 컴백할 것같음.
스트레스 없이 생업에 종사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
아직도 적폐세력은 틈을 노리고 있을 겁니다
잠시라도 삐끗하면 목줄을 물려고 덤벼들겠지요
그 때가 바로 변함없는 지지가 힘을 발휘하는 시점입니다
글쓴이님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ㅎ
(그렇다고 쉬라는 소린 아니구요...ㅋ;)
임플란트 할때까지만.ㅋㅋ 조금만더...ㅋㅋ;;
안돼요. 감시해야 해요. 적폐 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