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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ㅋㅋ 대의 민주주의의 핵심은 나의 말을 잘 대변하는 사람을 뽑는게 우선이고, 다음엔 그 사람을 보호하던 비판하던 내 의도껏 움직이게 하는게 핵심인데. 그걸 아쉽게도 지키지 못해서 수없이 울던 내게 이런 같잖은 지식으로 말하는 거지같은 언론을 용서해야 합니까? 사용한 모든 팩트와 인용에 관하여 맥락적으로 이해했습니까?
이런 글을 읽고 알아쳐먹을 인간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급급해서 짤라먹고 일부러 오독하고.
그냥 다시는 글쓸 공간이 없어야 합니다.
묵직한 팩폭입니다만
제 생각엔 그 기자가 과연 정말로 그런 맥락들을 몰라서 그렇게 썼을까? 싶네요.
제가 보기에는 알면서도 악의를 가지고 작정하고 그렇게 쓴거같아요.
우리가 그런 행동과 말을 하게된 맥락과 그 근본 바탕이 되는 정서 자체를 그 기자는 혐오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SNS에서 한 발언들을 보니.. 제 눈에는 그냥 대중을 혐오하는 흔한 지식인1 같아 보였거든요.
SNS에서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도 거의 비슷한 부류들이더군요. 지지하는 정당도 마찬가지고.
요즘 기자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취재고 뭐고 없이 인터넷이나 보며 각종 포탈 댓글, 인터넷 커뮤 돌며 취재거리 찾는듯 한 양상입니다. 글고 버무려서 기사라는걸 써서 올리지요.
그런게 기자이면 저도 기사 쓸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런 글을 쓰는 기자들이 과연 오로지 게을러서 그럴까요?
다른 의도가 충만해 보이기에 게으른 기자들보다 저런 기자들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줍지 않은 선민사상? 네...그런데 선민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죠...
자신의 사익이나 자존심을 위한 길로 대중을 오도하려는 의도가 보이니 국민들이 더더욱 반발하는거 아닙니까.
대체 기자라는 직업이 얼마나 대단한 직업이며, 얼마나 지식인이기에 대다수의 국민들을 자신들 맘대로 세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예전처럼 국민들이 속지 않으니 이젠 붙어보자고 협박을 하는것인지.
언론적폐 청산해야 합니다.
새뇌하고 싶으면 끝까지 살살 꼬시기라도 하든가..
뭡니까. 붙어보자니...
정말 지들 스탠스대로면
"천박합니다"
저 분이 안수찬 건 좋게 풀려고 애 많이 쓰셨는데 이씨가 쐐기를 박는 바람에 저 글 쓰신거죠. 옆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지 밥그릇 발로 걷어찬 ㅇ겨레
몰라서 못한게 아닐겁니다
그래봤자...
"문빠 드루와~~ 드르와~~"
할듯
안수찬이가 한겨레21편집장이었지 않나요?
안수찬이가 피똥싸니 제자가 피의실드를 치나봅니다. 대단한 청출어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