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5·18유가족을 안아주시는 모습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후 5·18구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참배하고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아주는 건)저희도 해보면 진짜 간절하지 않으면 그런 행동이 힘들다.
공식행사이기도 하고"라며 "문 대통령께서 5·18정신에 대해서는 확고한 의지가 있으시다.
많이 도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후 문재인에게 대립각을 세우며 냉랭했던 심상정도 녹여버린 장면이네요
저도 저 장면 보면서 찡~했습니다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는데... 유가족이 울먹이며 아빠 사랑해요~라고 추도사를 마무리 하자
마치 대신 아빠가 되어 딸을 위로해 주려는듯 성큼성큼 걸어가 따뜻하게 포옹을 해주더군요
아파하는 국민을 따뜻이 안으며 위로해 주는 대통령 ...우리는 그런 대통령을 가진 국민입니다
나중에 뒷통수나 치지마라.
말 뿐인 것이라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저도 보면서 찡~~했네요!
아
기
분
좋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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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뒷통수나 치지마라.
말 뿐인 것이라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참 머리속에
뭐가 들어이쓰까?
아마 심상정대표에게 쓴 댓글인 듯.
심상정에게 쓴 말이라 해도 정당에 대표이며 노동자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대한 민국에 1000만명이 생산 인력이며 그중에 80%가 노동자 입니다
모자랄 지언정 부족한 정부에 손내밀지 않았던 조직이기도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몇명되지도 않은 조직원 대리고 비약적 지지율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다리가 부러질 지언정 정부에 무릅꿇지 않겠다는 정당이 저정도 말을 했다면 문재인 대통령에 감동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말이란 뜻입니다
지켜 보고 그들이 잘못나아가면 지적하여 똑바로 가게 만드는 것도 우리에 몫입니다
저도 보면서 찡~~했네요!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 무너진 사람들 많죠..한국당원들 빼고~
아
기
분
좋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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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나머지 빤쓰에 쌌나보네
@햄최몇 거듭 말씀...
아니 자꾸 반복적으로 앵무새 같이 쏼라쏼라 해봄즉슨 말이야...
너같은 쓰레기의 원인은 유전이야...
그 찌질이 시키 정자와 허벌난 난자의 조합의 연출로~
길게 이야기 안해도 알지? ^^
적당히 까불어...
너같은 ㅂㅅ들한텐 얼마든지 더할나위 없이 개쓰레기로 만들어 줄수 있는 나니까~ ^^
퉤
@햄최몇 이녀석 앞에 있음 딱밤 한대 주고싶네
눈물을 닦다가 일어나 성킁성큼...
유가족도 악수까지만 생각했는데 먼저 포옹.
홍씨만 없으면 대한민국 앞으로 잘될 듯.
생방송 보다 울었습니다..국민 울리지 않겠다는 공약 저버리고 매일 눈물나게 만드시네요..눈물의 색깔과 느낌은 행복에서 나온거지만 매일 웃다 울다..뉴스보고 바보가 되어갑니다..
심상정도빠이임 대선동안 너무 추잡했음
안 속네. 이 사람아!!!! 진짜 이번 대선 때 확 깼음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었다
아 요즘 너무 자주 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