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 많이 팔렸네요...ㄷㄷㄷㄷ

ㄷㄷㄷㄷ
UAE에서 신형 80대 주문했다고...
이로서 총...242대의 주문량 달성...
아직 공식발표전이라고.....과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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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미국의 군사 전문지 Defense News와 Defense World 등은 일제히 아랍에미리트(UAE)가 최신 스탠다드(프랑스식 발음으로는 ‘스탕다르’) F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랑스 전투기 라팔(Rafale) 80대를 약 180억 달러, 한화 20조 규모로 구매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2000년 12월, 프랑스 해군에 처음으로 실전 배치된 라팔은 198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된 4.5세대 기체로 2021년 현재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무려 40년 전에 개발이 시작된 기체이다. 라팔은 대한민국 공군의 차기 중형 전투기 도입 사업인 F-X 사업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며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을 만큼 한동안 세계 전투기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랬던 라팔(Rafale)이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중동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팔리기” 시작했고 이번 아랍에미리트의 80대 주문으로 프랑스 공군이 주문한 숫자 192기를 넘어서는 242기의 라팔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F-35를 포기하고 4.5세대 비 스텔스 전투기 라팔을 선택했던 정치외교적, 실리적 이유를 분석해보고 KF-21 보라매의 해외수출 전략수립에 좋은 교훈이 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https://youtu.be/YfVqb3_Xj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