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연설기획비서관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엔 실무팀이 초안을 작성한 뒤 직접 수정을 거쳐서 발표했다”며 “이날 연설문도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마찬가지로 이날도 실무진이 초안을 잡았고 대통령이 자신의 생각을 넣어서 기념사 발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연설기획비서관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엔 실무팀이 초안을 작성한 뒤 직접 수정을 거쳐서 발표했다”며 “이날 연설문도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마찬가지로 이날도 실무진이 초안을 잡았고 대통령이 자신의 생각을 넣어서 기념사 발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생각을 녹이셔서 막히지않고 명연설하신거 같아요. .특히 자신을 희생하신 투사 이름을 나열하실 때 더 뭉클했음. . 가슴에 두고 살고계시구나했네요
이젠 오바마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오랜만에 자랑스런 대통령을 가졌어요ㅎ
명문
그냥 감동이던데...
그,저 벌꿀 그리고 우주의 기운을 담고 또 그렇게 하다보면 이렇게 잘 처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역시나 훌륭한 우리 대통령 문재인
처음으로 국가 행사를 채널 돌리며 지나치 듯 보지 않았고,
노무현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의 연설을 두번 이상 찾아 들어보았네요.
대통령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 훔치는 광주 시민분들과 함께 감동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설에서 말뿐이 아닌 어떤 행동을 할지 알게 해주시는 몇안되는 분들 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 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목숨을 바치신 열사..학생들 이름을 부르실때.. 원고도 안보시고..
그때 같은 학생으로써 민주화 운동 하시며 얼마나 마음에 아프게 담아두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유네스코에 인류기록물로도 등재된 5 18에 대해 지금도 왜곡하는 놈들.. 헌법에 명시하셔서 종식시키실거 같네요
기념사 하실땐 핵사이다 호랑이
유공자 따님 안아주실땐 따뜻한 곰 아버지
매순간 소설같고 영화같은건 매순간 진심으로 사시기 때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