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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 환자라서 그런지 울컥 하네요 ㅠㅠ
저도 암 환자라서 그런지 울컥 하네요 ㅠㅠ
힘내세요 ^^
힘내세요!!!!
힘내세요.
용기 잃치마시고 힘내세요!
꼭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꼭
솔직히 글씨체는 초등학생인데 내용은 초등학생의 머리에서 나올수가 없는 내용인데요?
아이가 아이같아야 아이지..
초등학교 때 맨날 숙제도와주던 어른들부터 생각납니다.
최우수상을 받을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오죽 가슴이 매이면 저런글을 썼을까요...
충분히 초등학생이면 저런 글 쓸 수 있다.
자기가 안된다고 남도 못할거란 생각은 하지 마라.
삐딱하기는
초 4학년 딸아이랑 대화하다 깜짝깜짝
식은땀 흐를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당신 초딩때랑 저 아이랑 사고방식이 왜 같을까라고 생각하지?
멋있네 아름답습니다. 글도 그렇고 저 아이도
키야... 어른이네 어른이야
우리 육학년과 요즘 육학년은 달라요
아... 회사인데...
울었잖아요 ㅠ.ㅠ
ㅠㅠ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위해 잘 성장하길 바래 ㅠㅜ
아 막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