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이라는 게임이 게임계에 미친 영향도 어마무시하고
마리오, 포켓몬과 함께 닌텐도 3대 IP로 우뚝 서 있지만
사실 그 둘에 비하면 늘 판매량이 '비교적' 저조했던게 젤다 시리즈.
그런데 아니 시발 야숨이 2천만장을
젤다의 전설이라는 게임이 게임계에 미친 영향도 어마무시하고
마리오, 포켓몬과 함께 닌텐도 3대 IP로 우뚝 서 있지만
사실 그 둘에 비하면 늘 판매량이 '비교적' 저조했던게 젤다 시리즈.
그런데 아니 시발 야숨이 2천만장을
마리오: 말할 필요도 없이 온가족의 게임
포켓몬: 게임을 뛰어넘은 개깡패 IP에 조작과 시스템 등 접근성에 큰 어려움이 없음
젤다: 게이머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어려움
아니 근데 야숨이
국내 젤다팬 특:
95%는 야숨으로 유입함
난 그래도 이번에 국내에 젤다입문한 사람들 많아져서 좋긴하더라 옛날에는...진짜 인터넷말고는 아무도 몰랐어...
비게이머 일반인에게 게임 시켜보면 어려워 하는 것
1. 3D 시점 패드로 조작하기
2. 퍼즐
3. 모험하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올해 젤다 35주년 기념은 따로 안하더라
작년에는 마리오 35년 기념을 거하게 한거랑 완전히 대조됨
사실 마리오랑 젤다가 이상한거다
아니 포켓몬
위유가 진짜 ↗망 겜기긴 하구나 똑같은 게임인데 판매량이 ㅋㅋ
마리오: 말할 필요도 없이 온가족의 게임
포켓몬: 게임을 뛰어넘은 개깡패 IP에 조작과 시스템 등 접근성에 큰 어려움이 없음
젤다: 게이머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어려움
아니 근데 야숨이
난 그래도 이번에 국내에 젤다입문한 사람들 많아져서 좋긴하더라 옛날에는...진짜 인터넷말고는 아무도 몰랐어...
국내 젤다팬 특:
95%는 야숨으로 유입함
국내 ㄴㄴ 해외도 야숨때문에 젤다 입문한 사람 엄~~~청 많음
판매량 보면 알겠찌만 야숨전까지는 유명한 게임인건 알아도 직접 안해본 사람들도 많았음
난 모래시계...
그리고 스소 hd로 약간 매운맛을 보지
ㄹㅇ 솔직히 나무위키보고 말하는 애들 많다
4%는 몽환의 모래시계
나머지 1%는 신트포2임ㅋㅋㅋ
덕분에 젤다 올드팬으로써 복장터지는 소리들을때가 넘나 많아서 젤다관련 한국 커뮤니티 안가게됨
오 나도 DS 몽환의 모래시계로 유입됨
엔딩보고 여운이 한참동안 남은건 그 게임이 처음이였는데
주인공 이름이 젤다죠
솔직히 이전작들은 퍼즐요소 너무 강해서 대중적이라고 하기에 애매함
신들의 트라이포스는
충분히 대중적 아님?
야숨은 오히려 초반에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많았지
신트포때 겜기 살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올해 젤다 35주년 기념은 따로 안하더라
작년에는 마리오 35년 기념을 거하게 한거랑 완전히 대조됨
2천만 늒네들의 야한 숨결 ㅗㅜㅑ
젤다의 전설이니까 주인공이 젤다죠?
그린랜턴인데
야숨 판매량의 전설
어렸을 때
포켓몬 캠핑버전으로
한번쯤은 입문해봤을 꿈의 섬.
그리고 제1던전도 못가서 접었을 꿈의 섬.
나도 젤빠지만 야숨 이전엔 ㄹㅇ 힙스터픽이었음
초딩때 tt로 몽환의모래시계나 해봤다 정도지
근데 야숨이 ㅋㅋㅋㅋ
비게이머 일반인에게 게임 시켜보면 어려워 하는 것
1. 3D 시점 패드로 조작하기
2. 퍼즐
3. 모험하기
시오 이후로 진짜 머리가 탁 트이는 게임이었지
그 비교적 저조했던 판매량도
한때 스타1 잘나갈때보다 판매량보다 더 팔렸을걸
젤다의 전설 인기도나 인지도에 비해 판매량이 엄청 적은 거였네?
야숨은 그냥
너무 잘만듬
지인들 스위치 다른 건 안건드려도 야숨은 존나하더라
젤다가 인지도에 비해선 좀 매니악한 게임이긴 함 ㅋㅋㅋ
기존 젤다가 공주구하기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에 퍼즐게임임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
야숨도 퍼즐이 있지만 퍼즐보다는 오픈월드 액션게임이 되면서 대중성이 확보되고 완성도가 엄청나니 포텐 터진듯
야숨으로 처음 젤다해봤지만 인생게임
시간의 오카리나 찬양하는 사람 많은데, 정작 해보면 힌트도 별로 없고 미로 구조도 복잡해서 어려움
신들의 트라이포스2를 워낙 재밌게 해서 오카리나도 사서 해봤는데, 처음에는 감탄하며 하다가 어른 된 시점에서 3DS 던질 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