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의 문화는 생각하지 않고 다짜고짜 몸에 좋다면서 들이 밀어댐.
한식이 맛,건강 둘다 더 좋다고 평가된건 영국음식뿐임 ㅋㅋㅋ
https://cohabe.com/sisa/22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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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세계화는 대대로 대통령 부인이 해처먹는 국책사업이지 진짜로 의미가 있어서 진행하는 사업이 아님.
음식은 문화인데 문화를 억지로 들이민다고 되나
마음만 급해서+저런지원금은 먼저보는놈이 임자
비빔밥은 요즘얘들은 거의 안먹지 그보다 생노른자를 얹음? 난 계란 후라이로 먹는데
일단 김치는 좀 빼줘라;
청국장 디밀었나?
??? : 맛있어 맛있어!! 츄라이츄라이!! 먹어 이새.끼야!! 몸에 좋다고!!
일단 김치는 좀 빼줘라;
마음만 급해서+저런지원금은 먼저보는놈이 임자
김밥을 스시라고 하는건 뭐야
비빔밥은 요즘얘들은 거의 안먹지 그보다 생노른자를 얹음? 난 계란 후라이로 먹는데
서양 애들은 날것을 먹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이라 민감한데 다짜고짜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그대로 생 노른자 올려줘서 놀랬다고 함 ㅋㅋㅋ
식당에서 주는 비빔밥은 날계란이 올라간 경우가 왕왕 있음
가정에서야 각 집마다 다를거고
난 한국인인데도 비빔밥 안 먹음 ㅋㅋ 섞어먹는거 극혐
솔직히 한국음식 진짜로 세계에서 먹힐만큼 맛있는거 뭐있냐... 그냥 저녁 사먹을라해도 싸고 먹을만한거 찾지 맛있는건 못찾겠더라
갈비들은 저 위에도 좋아한다 했고.. 삼계탕은 좋아하지 않을까??
약밥
약밥도 호불호갈리지않음?
한국인중에서도 싫어하는 사람 많이 보이던데.
내 주위는 없어서 몰랐네.....
나도 약밥좋아하는데 다른사이트 보다가 약밥싫어하는 사람 많은거 보고 놀랐음...
불고기?
나름 나쁜맛은 아니라던데
불고기 들척지근해서 싫음 으으
어우 약밥 최악.. 난 안맞더라 ㅠ
확실히 먹히는건 역시 육류
특히 우리나라식으로 불을 가운데 두고 둘러앉아서 고기가 익어가는걸 직접 보고 직접 잘라먹는 방식에 흥미를 느끼고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가 많더라
'코리안 바베큐'는 이미 아는 사람은 아는 식문화/메뉴가 되었음
우리나라는 발효음식이 많은 편이고 동북아시아 문화권을 넘어가면 잘 먹지 않는 독특한 음식-떡 같은거-도 많아서 세계화를 염두에 둔다면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정부가 탁상공론만 갖고 주도적으로 나설 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눈을 돌린 국내식품기업의 사업계획을 살짝 지원하는 정도면 좋았을텐데.
치킨 및 구워먹는 육류
솔직히 나머지는 다 호불호 갈릴 맛
불고기는 단맛이나 젤라틴부위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고
호불호 없는건 무조건 소갈비구이
음식 안 좋으면 어때 영국은 그럼 후진국이냐?
맨 아래 그래프는 과학적인 데이터로 입증한게 아니라 외국인들 인식이 저렇다는 뜻일걸.
영국은 그래도 술이랑 디저트는 끝내주게 만든다.
음식이 인좋다는게 아니고 홍보방식이 잘못됬단 거잖아
음식 좋고나쁘고는 나중문제임
문제는 인식이 저모양인데도 강요하듯이 먹일라고 하는거. 누가 우리입에 영국음식을 강제로 밀어넣진 않음.
한국사람들도 대부분 겪어봤을텐데, 아지매들 입에 강제로 들이밀면서 '좋아하지?,맛있는거다,몸에좋다' 라면서 먹이는걸 외국인들한테 고대로 한다는거지.
먹고 토하는일이생겨도 '강제로먹이면 안되겠구나' 하는사람 하나없이, ' 이 아까운걸!' 하면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습성도 있지.
+ 번외로 정말 몸에 좋은지는 자기들도 모름
왜 몸에 좋은거냐고 물어보면 화냄
기본적으로 맛없음 = 몸에좋음 이라는 유교와 언더도그마의 콜라보현상에 오래 노출되었기 때문
어려운 문제지 ㅇㅇ;
우리나라 음식은 내가 봐도 간이 짜서 외국인들한테 쉽지 않음
음식은 문화인데 문화를 억지로 들이민다고 되나
밑에 일러보니까 청국장 디밀은듯
솔직히 음식장사로 해외시장 공략할꺼면 그냥 돼지고기나 치킨류로 밀고나가는게 좋지
괜히 웰빙식으로 한식 포장해서 파는건 좀 아닌거 같어;
한식세계화는 대대로 대통령 부인이 해처먹는 국책사업이지 진짜로 의미가 있어서 진행하는 사업이 아님.
정부에서 돈 빼먹을려고 하는사업인거아니였어??
진짜 세계화 할려고 한거였어???
차라리 감자탕을 밀지
감자탕에 깻잎향을 극혐이라 하더라고요
비꼬는 것도 참
아니 애초에 한 나라의 문화를 신문에 광고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츄라이 츄라이 할 정도면 안먹히는 문화라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거 아닌가?...정말 세계에 먹힐 정도면 우리나라에 많이 퍼진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 터키 음식 같이 맛있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겠지
음식 한류 입에 거품 물고 김치 비빔밥 김치워리어 가아아아악 거리는데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매운거 못먹늣 사람들에게 왜케 강제로 매운걸 먹이는지
고기류 반찬빼면 진심 거의 영국급 뻐킹 코리안 푸드 급이네
양념치킨을 내놓으라고 치킨으로 하나되는 세상
김치좀 그만 디밀어라. 짜고 시고 냄새나는 초 자극적인 샐러드로 생각하지 절대 건강식으로 생각 안한다. 더구나 사이드 메뉴지 절대 주메뉴 아니다.
떡볶이 타령좀 그만해라. 외국인들 떡 식감 진짜로 안좋아한다.
식혜 줄때는 제발 밥풀떼기좀 걸러서 줘라. 외국인들 누가 먹다가 뱉어논 거나, 구더긴줄 안다.
한국인인 나도 생김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른문화권 사람들은 오죽하겠냐 ㄷㄷ
볶음김치는 밥도둑이다만...
외국넘들이 한국음식 좋아할거란 착각하는넘들이 많던데
유투브꺼라 그거 조회수 올릴려고 방송하는거여 뉴스같은건 조작이네 어쩌네 하면서 개인방송 유투브같은건 진짜인줄 철떡같이 믿다니
뉴스가 아무리 조작이많아도 훨씬 현실에 가깝다 개인방송이나 트위터는 99%가 조작이여
난 그래서 한국음식 맛있어효 하는 외국인들 믿고 거름 ㅋㅋ 뜰려고 발악하는것같음
아무리 골라도 한국음식 중에 달고 매콤한 음식이 별로 없어.....
한국 매운 음식은 대체로 달기도 한데
달고 매콤한 음식뿐이지 않나요? 레시피에 설탕들어가는 음식 엄창많은데
좋은거 많은데 하필이면 전부 호불호 갈리는 음식만 골랐냐
고기류로 가야됨. 김치 이딴건 제발 한식세계화에서 뺏으면 좋겠다.
한식은 건강이고 나발이고 고기음식으로 가면 꽤 인기 끌거임
일식은 고기가 적고 한식과 중식의 고기는 꽤 다르니까
감자탕이랑 부대찌개 좀 밀어봐라 영국놈 이탈리아놈 러시아놈 전부다 다른건 호불호 이야기해도 감자탕이랑 부대찌개는 호불호 없었따
농담임 진담임?;;; 두개다 외국인들 극혐할거 같은데
ㄴㄴ 한번 츄라할때는 싫어 했는대 먹고나니까 채류기간 2주 일동안 계속 그것만 먹자고 하더라 시벌 ㅋㅋㅋㅋㅋ 존나 2주동안 부대찌개 감자탕만 쳐먹음
부대찌게는 모르겠는데 감자탕은 외국인이 상당히 선호하는 음식중에 하나인거 맞음.
감자탕 국물맛에 환장함.
그 국물에 라면이나 우동넣어 먹는것도 그렇고
그래도 영국은 이겼군ㅋㅋㅋ
삼겹살같은건 잘 안나가나? 별로 언급이 없네?
한식세계화를 논할때 무조건 먹히는 육류를 언급하는건 불문율이기 때문.
싫다고 하는걸 억지로 쳐먹여야만 만족하는 꼰대들이 사회주류이기 때문에
식감때문에 먹기싫다는 떡볶이, 김치를 억지로 먹여놓고
외국인들이 좋아한다는 보고서를 받아야만 만족해함
잡채 어떰?
잡채는 한국인도 호불호갈려 당면에 그 밍밍한 간 으으 노맛
아 그래? 막한잡채 주위에서 다들 좋아하길래.. 그렇구만
웹에 검색하면 반응 좋은 음식으로 꼽혀. 조리법대로 하면 꽤 달달한데. 계란은 짭짤하고
잡채는 대체로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싫어하는사람은 사약취급하는 수준이라던데
베트남 음식 정말 맛있지. 10년 전쯤에 여행 갔을 때, 포장마차에서 1달러 전후로 쌀국수 배부르게 먹었음. 우리나라 쌀국수 가게보다 맛/가격/양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움.
개인적으로 배트남음식은 향이 너무 쎄서 싫어하는데 서양애들은 베트남음식 되게 좋아하더라;
베트남 음식 현지에서 먹어보면 한국보다 훨씬 싱거움
향이라 해봣자 고수풀정도지
양념치킨도 막상 먹어본 애들은 좋아하긴 하는데 다시 먹는다는 애들은 없더라....
일단 음식 자체가 끈적끈적한 것들은 외국인 취향에 안 맞는 듯...
근데 이건 진짜 궁금한데, 미국에 있는 한식 식당에서도 2인 이상 주문가능, 1인손님 사절 이뿅뿅 하냐?
애초에 일제시대, 한국전쟁 지나면서 많은 조리법들이 사라진것도 크다고봄
전 세계인이 즐겨먹는 유명한 단품 요리중에 고기 안들어간게 얼마나 있냐?
세계화 할거면 모두에게 무난한 고기요리, 닭요리를 밀어야지
이미 동아시아권에서 한국식 고기구이는 일상화 된 것 같던데
진짜 살면서 한국음식중 맛있다고 느낀게 아직없는.... 내가못먹어본것뿐이겠지머..
한정식집을 가도 사실 기억에 남는건 고기 몇가지 뿐이야..
닭도리탕은 어떰??
매워서 fail일듯
대신귀
여운블
루베리
전을드
리겠습
니다
난 한국에만 살았는데도 한식 너무 싫음
영국음식이긴거면 음식중에는 이긴거 없다는거잖
구지비 김치를 밀고 싶다면 차라리 백김치가 낫겠다...
그 독일의 사우어크라프트처럼
ㄴㄴ
무조건 젓갈듬뿍, 고춧가루 듬뿍들어간 신김치를 먹이고
"마시써요" 소리를 듣고싶은 꼰대들이 그걸 용납못함
떡갈비는 좀 좋아할꺼 같은데.... 떡갈비는 안가지고 가더라.. 거참,...
오 그러게 떡갈비 너비아니는 좀 먹힐 거 같은데
우물안에서 "바깥 세상도 나랑 입맛이 똑같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생각없이 들이밀면 될 줄 아는 분들이 계심.
서양에서는 비빔밥이나 김치, 등등 야채위주 전통 한식 같은거 안 좋아해요.
아는데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는거임
연구할것도 없이 소갈비구이, 항정살 고추장볶음 이런거 들이밀면 무조건 통한다는걸 알지만
한식을 알리고 싶어하는 꼰대들은 육류로 알려지면 안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과
어떻게든 풀떼기, 건강식 이런 이미지로 알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함
전 정부에서 세계화 한다면서 블루베리 전을 부쳤을때, 또 그 파란 쓰레기를 만드는데 100억이 넘게 들었다는 점에서 두번 놀랐다.
진심 여기도 파헤치면 엄청 나올거야
'모든'국책사업은 노다지임. 파해치면 파해치는대로 나옴
치킨이랑 삼겹살이 최고임
입에 달라붙는 음식은 안좋아한다더라.
서양은 식탁문화가 가볍게 서로 가벼운 대화를 하는 문화인데 입에 달라붙는걸로
근데 한식을 정부에서 밀어서 보급 하는것도 웃기지 않냐
5~7조각만 집어먹어도 하루권장나트륨의 100%를 돌파하는 나트륨덩어리, 소금과 고춧가루에 절인 배추를
매끼 먹어야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나라,
그걸 거부하거나 안먹기만해도 매국노급으로 취급을 하는 나라,
= 100년이 지나도 식문화가 발전할 수 없는 환경
근데 신기한게 외국음식은 토나올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짜던데
당장 일본만 가봐도 그렇고
근데 왜 우리나라만 나트륨 죨라 높게 나오는거징??
아무래도 절인 음식이 많아서 그런가
솔직히 일본음식이나 다른 외국음식들도 가끔 이해불가할정도로 짠것들 많던데
사실 김치가 훨씬 짠거야. 매운맛이랑 섞여서 짠줄모르는거.
김치 만들때 가장먼저하는게 배추 절이는거자나. 절인 다음에도 양념에도 소금 마니들어가고 사실 소금덩어리인거지 김치가.
단품메뉴 하나만 놓고보면 일식이나 중식이나 태국음식이 우리거보다 짠것도 있는데
우린 밥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평균이상으로 나트륨함량이 높아서, 짠걸 피할수가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임
특히 국,탕,찌개문화 때문에 그게 더 심함. 고춧가루만 빼면 소금물 수준인데
자주 또는 매끼 국을 먹어대니까..
실제로 학교,군대,구내식당 어딜가나 매끼 국,김치는 무조건 고정적으로 나오지만
정작 영양사나 식품학과 교수들은 나트륨으로 X되기 싫으면 건더기만 먹으라고함.
국이나 김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매장당하기 때문
삼겹살 갈비도 그렇게 먹히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서양인들 부드러운 육류보단 육향 진하고 씹는 맛 좋은걸 좋아하지 않나
그 부드러운 육류의 대표적인 예가 스테이크나 로스트비프 아니냐...
츄라이 츄라이 하는 ㅅㄲ들 다 쳐 죽여!!
저런 요리관련 다큐 등을 보다보면 종종 나오는 말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 말 진짜 싫어하는데 우직하게 밀고나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