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피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다.
피우진(皮宇鎭)은 대한민국 육군 최초의 여성 헬리콥터 조종사이자 대한민국 18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로 입후보한 정치인이다.
2002년 유방암에 걸려 양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고, 2006년에 2급 장애판정을 받아 같은해 11월에 전역했으나[1], 취소소송을 통해 2008년에 복직하였다. 2009년엔 연령정년으로 인해 중령으로 전역했다.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은 “저는 보훈이 안보의 과거이자 미래라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는 보훈처는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며 “앞으로 보훈가족을 중심으로 보훈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보훈처장은 그동안 군단장급 예비역 장성(중장)이 맡아온 것이 관례였다. 첫 여성처장 임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청와대 첫 여성 인사수석으로 조현옥을 임명한 바 있다.
기관장 자리를 똥별들의 안식처로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
파격 인사.........과거의 정권에선 그런 단어겠지만
적정 인사.........현 정권에선 잘할수 있는 사람을 인선한다.
정말 보훈의 의미를 잘 담은 인사 같네요.. 두루두루 살 살피길 기대해봅니다
파격 인사.........과거의 정권에선 그런 단어겠지만
적정 인사.........현 정권에선 잘할수 있는 사람을 인선한다.
기관장 자리를 똥별들의 안식처로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
정말 보훈의 의미를 잘 담은 인사 같네요.. 두루두루 살 살피길 기대해봅니다
길지 않은 인생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처장은 중장급...
저 분 다 바꿔 놓을것 같다.
딱 맞는 인사인듯...ㅋㅋ
이분 헬기 조종사 였네요
대단하신분이네
이분도 엄청난분이네
보훈이라는 게 무게나 잡는 쓰레기보다 엄마처럼 따뜻하게 안아주는 여성이 더 적격일 것 같음
배때기 기름끼 낀 똥별새끼들 보다는 훨 낫지....
부패한 똥별들의 퇴역안식처는 더 이상 없다는 의미군요. 참군인이 저 자리에 가야 안보가 살아납니다.
똥별은 빼때기에 기름이나 좀 빼자. 부대가 축소되는데 똥별 숫자가 왜 그대로냐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분들 더 잘 챙겨주실꺼 같습니다
과거애 기사에서 많이 접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저분같은 사람이 군의 명예를 아는 사람이죠.
유방절제술 했다고 강제전역? 웃기잖아요.
강제전역도 당해봤고 법원에서 기각된뒤 다시 복무하고 정년으로 예편하고.
파란만장했던만큼
군의 명예와 보훈의 의미를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사람이 잘할 수는 없겠지만.
그자리에 어떤 인물이 임명될 때 가지는 의미도 대단한거죠.
윗분 댓글중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 있네요.
기관장 자리를 똥별들의 잔치로 만들지 않겠다.
딱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능력중심 인재 발탁 인사 대환영.
기존의 낙하산 인사시스템은 폐처리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