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오가 선타켓이 된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중동은 오히려 관망중인데
한경오 마이너들이 발광들ㅋㅋ
게다가 어제는 생각지도 못한 미디어오물 기레기까지
한경오 상대하기도 바쁜데 왠 듣보잡 기레기들이
다 튀어나옴ㅡㅡ

기자세계가 좁아서 그런지 다들 제식구 감싸듯이 합디다. 고일석 기자님도 안수찬이가 페북에 사과도 했으니 이정도하면 된거 아니냐는 식으로 글 올려서.. 좀 그렇더라구요.

군대에서도 아군등에 칼빵 꽂는 넘들먼저 처리해야 적과 싸워 이길수 있죠

저놈들이 '내부'의 적이라는 것도 진보 vs 수구라는, 일종의 프레임이라 생각합니다.
진보세력(진보언론, 정의당, 민주노총 등등)은 그냥 추구하는 방향이 비슷할 수 있어 일시적으로 손을 잡을 수는 있는, '외부'세력일 뿐이고 저쪽에서도 어차피 같은 편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문재인도 대선에 이길려면 당을 바꿔야 한다고 할 정도로 내부의 결집은 중요하죠..
한겨레를 바꾸어야죠.. 그래야 조중동과 싸웁니다..

겜에서도 초반엔 잡몹잡으면서 렙업하고 차차 렙 높은 몹으로 옮겨 가는거죠..

내부 총질하던 국당 떨어져 나가고
더 강해진  더민당을 봐요
떨어져 나간 국당과 죽이 잘 맞는 한경오를 보면
답은 이미 나옴 같은 부류임
한경오는 그냥 기득권임
고쳐쓸지 버릴지는 일단 부딪혀보고 결정해야함

무작정 조중동부터 털다가 우리편이라 생각한 한경오가 등뒤에 칼꽂을까봐 그래요.
한경오부터 정리해서 등뒤에 칼 꽂는 일 없이 만든 후, 전열을 정비해서 조중동연합을 쳐야하는거죠.
생각해보면, 언론만 제 기능을 해 줬다면 나라가 여기까지 오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시작을 조중동처럼 뿌리부터 썪어서 도려내어야 하는 나무가 아니라, 가지치기만 잘 하면 살려낼 수 있는 한경오부터 시작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