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945729
이때 뒤통수…잊지 못하죠..
메르스 의심되면 병원이 알아서 하고…치료비는 부담해준……다고 한적 없다고 통수를 아주…
여튼…도단위에서 투입된 치료비가 겨우 몇천…그걸 가지고도 지원이 나오니 안나오니, 본인부담금이 어쩌니…
오늘 퇴원하시는 코로나 환자…에크모 치료까지 받고 두달만에 댁 가시는데…만원 냈음..진단서비..
어림잡아 치료비가 최소 육천은 넘을텐데…
물론 급여1종이시라 혜택이 많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환자만 45만 가까이…거기다 치료시설과 백신에다가 기반시설, 장비, 인력까지…
재난 지원금도 있었네요…
누가 국민의 생명에 진짜 관심이 있는지가 정말 안보일까요?
https://cohabe.com/sisa/2250345
메르스와 코로나…정부 대응이 어떻게 다르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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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를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메르스 시절의 실패를 경험삼아서 그 이후에 시스템적으로 많이 보완된 상황에서 이번 코로나를 맞았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
두가지를 다 겪어봐서 말인데요…
코로나가 사실 시스템적 보완…뭐 이런 쉬운 말로 될 상황이 아닌데…
지금도 실수도 부족한 것도 일선에서는 화나는 일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나라가 국민의 생명을 위해 모조리 쏟아붓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국가적 재난을 개인에게 전가하지 않잖아요..
메르스 1번부터 줄줄이 신상 털리고 한거보면 뭐…
그때는 방역포르O 보는줄…
메르스때는 심하긴 했죠... 살려야한다 연출한것도 그렇고...낙타고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우왕좌왕 한 느낌.
경험이 쌓일수록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무현때 사스 대응 잘한 경험은 어디가고 이명박 신종플루 박근혜 메르스가 엉망이였을까요?
경험이 통하지 않는 지도자도 분명 있는거 같아요
신종플루…하….
접촉하고 열나면 근무 배제가 이니라…양성나올때 까지는 근무…
저때문에 걸린 환자가 없길 망정이지…
글쓰신분이 본문에서 메르스와 코로나를 비교하셨잖아요...
여기서 노무현이 왜 나오고 박근혜가 왜 나와요
뭐든 그렇게 정치랑 엮어서 생각해야 속이 후련하시나요.
지도자가 경험이 통하지 않더라도, 의지와 결단은 있어야 하는데…
사실 저도 엮고 싶습니다..
노/문 Vs. 이/박….
국가가 나서야 하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에 정치가 빠질수는 없죠
노무현이 시스템 구축해놓은거 이명박이 밑도끝도없이 뒤엎었죠
낙타고기 먹지말고, 낙타를 멀리하라....
순간 울나라가 중동에 있는줄 알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