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잡아주는 남친.. 제가 예민한가요.JPG

가게의자 편한거 자기가 앉기면 안쪽에 앉았따고 하는건가? 옆에 앉으면 될텐데...

연애 저런거 보면 피곤하긴 하네

걍 기존에도 쌓인게 많았다가 저걸로 터진 듯

남이라면 모를까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은 좀 잡아줘야지......

문도뭐 딱히 안잡아주면 그냥 손으로 받히고 들어가면되지
사람습관이란게 바꾸기가좀 힘든데
습관을알면 자기가좀 뒷바침해도되는부분인데 그걸안하넹..

6년전에 손절한 친구놈 생각나네

머리를 받을정도면 그냥 문을 휙 열고 확 놓나본데 위험하긴 함

근데 일행이 같이가면 보통 붙들고 있지 않나? 나만 그런가

저렇게 배려심 없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피곤함..

저건 혼자 머라할께아니라 저 남자놈 주변인이 몇년을 공들여서 대차게 까줘야 좀 고쳐질까말까한데

그냥 확 열어재끼나보네. 저런 사소한 행동이 빌드업하는거임. 처신잘하라고

호이가 계속되서 둘린줄 아는거 아니라면
살아보니까 작은 호의는 사람간의 예의 영역에서라도 챙기는게 좋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안들으면
그건좀 아니지
힘든것도 아니고...

저렇게 말해도 안고쳐지면 답없음

저런게 몸에 베인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갈아야됨.
절대 못고침.

매너문제 맞음

난 남이라도 잡아주는뎅

이기적인 모습들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하나하나 가르쳐서 쓸 거 아님 피곤하다...

애인이 아니라 그냥 친구나 생판 남이라도 너무 바짝 붙어서 뒤에 오면 잡아주지 않나
다치면 어쩌려구
특히 뒤에 애들오면 난 무조건 잡아주는데 ㄷㄷ
애인은 그렇다치고 애인 부모님한테도 안잡아주는건 좀 그렇네...

배려를 강요할수는 없지만 유난히 횟수가 잦으면 좀 사람이 별로긴하지,단순히 문하나가 아니라 행동하나하나에 배려가 아예 없을 수가 있어서
근데 그거랑 별개로 문잡아주면 고마운거고 늘 자기가 열 준비는 해야지 빠르든 늦든 자기가 문 열거나 닫는게 아니면 당황할일 생기는건 본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