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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라면 모를까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은 좀 잡아줘야지......
머리를 받을정도면 그냥 문을 휙 열고 확 놓나본데 위험하긴 함
6년전에 손절한 친구놈 생각나네
근데 일행이 같이가면 보통 붙들고 있지 않나? 나만 그런가
저렇게 배려심 없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피곤함..
Lapis Rosenberg 2021/11/29 16:16
가게의자 편한거 자기가 앉기면 안쪽에 앉았따고 하는건가? 옆에 앉으면 될텐데...
루리웹-2930865623 2021/11/29 16:16
연애 저런거 보면 피곤하긴 하네
해삼수프 2021/11/29 16:17
걍 기존에도 쌓인게 많았다가 저걸로 터진 듯
SsC 2021/11/29 16:17
남이라면 모를까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은 좀 잡아줘야지......
Angkal 2021/11/29 16:19
문도뭐 딱히 안잡아주면 그냥 손으로 받히고 들어가면되지
사람습관이란게 바꾸기가좀 힘든데
습관을알면 자기가좀 뒷바침해도되는부분인데 그걸안하넹..
루리웹-3781190447 2021/11/29 16:20
6년전에 손절한 친구놈 생각나네
레이븐이펙트 2021/11/29 16:20
머리를 받을정도면 그냥 문을 휙 열고 확 놓나본데 위험하긴 함
남바-0050877258 2021/11/29 16:27
근데 일행이 같이가면 보통 붙들고 있지 않나? 나만 그런가
어뷰즈머신 2021/11/29 16:28
일반적으론 그럴듯...
Ezdragon 2021/11/29 16:27
저렇게 배려심 없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피곤함..
루리웹-2932565409 2021/11/29 16:27
저건 혼자 머라할께아니라 저 남자놈 주변인이 몇년을 공들여서 대차게 까줘야 좀 고쳐질까말까한데
루리웹-9415823243 2021/11/29 16:28
그냥 확 열어재끼나보네. 저런 사소한 행동이 빌드업하는거임. 처신잘하라고
칼리소나 2021/11/29 16:28
호이가 계속되서 둘린줄 아는거 아니라면
살아보니까 작은 호의는 사람간의 예의 영역에서라도 챙기는게 좋음...
Stigma 2021/11/29 16:28
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안들으면
그건좀 아니지
힘든것도 아니고...
편백향목침 2021/11/29 16:28
저렇게 말해도 안고쳐지면 답없음
언제나소주파티 2021/11/29 16:28
저런게 몸에 베인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갈아야됨.
절대 못고침.
2회차인생 2021/11/29 16:28
매너문제 맞음
상처엔염산 2021/11/29 16:28
난 남이라도 잡아주는뎅
인류번영 2021/11/29 16:29
이기적인 모습들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하나하나 가르쳐서 쓸 거 아님 피곤하다...
루리웹-8640388493 2021/11/29 16:29
애인이 아니라 그냥 친구나 생판 남이라도 너무 바짝 붙어서 뒤에 오면 잡아주지 않나
다치면 어쩌려구
특히 뒤에 애들오면 난 무조건 잡아주는데 ㄷㄷ
애인은 그렇다치고 애인 부모님한테도 안잡아주는건 좀 그렇네...
얗얗 2021/11/29 16:29
배려를 강요할수는 없지만 유난히 횟수가 잦으면 좀 사람이 별로긴하지,단순히 문하나가 아니라 행동하나하나에 배려가 아예 없을 수가 있어서
근데 그거랑 별개로 문잡아주면 고마운거고 늘 자기가 열 준비는 해야지 빠르든 늦든 자기가 문 열거나 닫는게 아니면 당황할일 생기는건 본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