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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도와주면 안 되는 이유, 성재기
성재기가 활동하던 1999년~2013년은 여전히
남자가 아프다 하면 엄살 취급받고, 병신같은 소리로 취급되던 시대.
남자도 아프면 병원 달려가야 된다고 말하던 사람.
성재기 이후로 남자들도 아프면 바로 병원 달려가는 문화가 서서히 정착됐다.
매맞는 남편, 불륜 피해 남편 소송비, 변호사 선임도 자기 돈으로 대신 내주고,
본인은 빵과 우유, 컵라면으로 때웠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찌질이 못난 남자 취급.
그리고 막대한 빚과 투신. 그리고 끝없는 조롱.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도와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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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이후로 남자들도 아프면 바로 병원 달려가는 문화가 서서히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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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남자가 아프다고 그러면 엄살떤다고 욕하던 시대였네요.
지금이니까 남자들도 아프면 바로바로 조퇴, 병원 바로 뛰어가는게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됐지.
누가보면 독립운동 한줄 알겠네
확실히 2030 젊은남자들의 주적이군요. 이 사람은.
매맞는 남편, 불륜 외도 피해 남편을, 나서서 도와준 사람은 성재기가 거의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의사였죠?
예, 모 대학교 교수였습니다.
제대로 된 후계자가 없었던 것도 좀 문제였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주말 자원봉사자 정도 데리고, 롱런을 하는게 좋았을텐데.....
자살 할 의도는 없지 않았나유? .... 한강다리 위에서 퍼포먼스 하려다가 그런 것으로 ...
전날 비가 왔는데, 굳이 퍼포먼스를 감행할 이유가 있었는지.
공지영에게 참 특이한 사람이 산다는 이런 놀림이나 당하면서.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9/2013072902852.h...
산소가서 술이라도 한잔 올리세요
성재기의 미스터리한 한강다리 투신자살은 찍던 그많은 카메라에 왜 음성은 하나같이 공개가 안될까요 속아서 뛰어내린건 아닌지..
산소가서 술이라도 한잔 올리세요22
성재기 영남대 85학번 1966년생
공식프로필은 67년생이라 하는데, 67년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시 성재기 지인 3명이 트위터에 두명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1명 있었는데 한번 물어볼걸.....
위에 페미 뭍은 몇마리 꿈틀거리는 거 보소
하는 이야기 보면 나이좀 있는 줄 알았는데..
꽤나 어리신듯..
처음엔 동조 할만했으나 갈수록 정치판에 끼어서 스스로 판을 만들었죠
새누리당 지지자 아니면 배척하고 일베와연계하더니
끝내 일베에 버림받고 일베조롱이나 받았죠 1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