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중국속 일본거리.jpg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장쑤성 쑤저우의 화이하이 거리 

 

 

 

도로양편에 일본어 간판을 단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도 쉽게 찾아볼수있다고함 

 

 

 

 

 

 

 

일본풍 거리를 찾는 시민들은 별다른 거부감이 없다고함 

 

 

 

 

 

 

 

일본풍 식당도 문전성시 

 

 

해가지자 일본풍 거리는 젊은 이들로 넘쳐나고 

 

 

 

 

 

특히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방문이 크게 늘었다고함 

 

 

 

일본식당뿐만 아니라 일본애니메이션 케릭터샵에도 손님이 끊이지않는다고함 

 

 

 

일본도와 일본돈을 판매중인 일본 케릭터샵 

 

 

 

 

 

이곳은 지난해 9월 일본 오사카를 본따 만들어 

 

일본 여행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데 

 

 

 

특히 얼마전까지만해도 일본 기모노를 입고 촬영하는 촬영 명소로도 유명했다고함 

 

 

 

 

 

하지만 기모노 의상 등장으로 왜색 논란이 일어났고 

 

 

난징 대학살이 자행된 장쑤성서 왜색거리가 웬말이냐며

 

 

지난 2021년 9월18일 만주사변 90주년

 

명나라 복장을한 젊은이들의 항의 퍼포먼스도 일어났다고함 

 

 

( 만주사변: 1931년 9월 18일, 일본 제국 관동군이 만주를 병참 기지로 만들고 식민지화하기 위해 

 

류탸오후 사건을 조작해 선전포고도 없이 만주를 불법 침략, 점령한 전쟁 )

 

 

 

 

 

 

 

(현재 기모노를 입는건 금지되었다고함)

 

 

 

 

또다른 일본거리를 조성한 랴오닝성 다란은에 작은 교토 

 

일본 기와를 얹은 가옥이 빼곡히 들어서있음 

 

( 55000명을 수용할수있는 도쿄돔의 13배 크기라고함)

 

 

 

일본식 가옥

 

 

일본식 거리 

 

 

일본식 석상 

 

 

등들도 갖춰 영략없는 일본풍

 

 

중국의 한 부동산 기업이 

 

63만제곱미터에 일본 가옥과 일본거리를 조성한 이곳은 

 

 

 

1차로 4백채가 완공되어 최급 입주가 시작되었고 

 

총 천2백채를 분양예정이라고함 

 

 

 

 

 

매매가는 50평기준으로 6~7억선으로 서민이 구매할만한 가격은 아니라고함

 

 

2021년 8월 오픈한 이곳은  오픈 2주만에 문을 닫게 되었는데..

 

 

 

 

 

일본풍 가게만 들어선 거리 

 

(실제 오픈당시  일본에서 영업중인 일본 메이커들30곳정도가  들어왔고 추후 100종류 정도 늘린 예정이었다고함 )

 

 

일본산 재료들로 만든  건축물 

 

 

일본인이 건설에 참여하는등 

 

 

( 핵심 제작진으로 참여한 일본 유명사립대인  리츠메이칸대 

 

 이공학부 도시건축 디자인과 야마자키 교수 )

 

 

 

많은 중국인들의 비난여론에 몰매를 맞고 

 

영업을 중단하게 된것 

 

 

 

 

 

 

특히 다렌에 있는 뤼순지역은 청일전쟁에 수만명이 학살당한 지역이라고함 

 

 

 

 

부동산 개발 업체 측은 정부에 허락을 받은 사업이고 

 

 

다렌에 일본기업 유치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고 반론 했으며 

 

 

2024년까지 일본식 주거와 상업  관광을 묶는 복합단지를

예정대로 건설할 예정이라고함 

 

 

 

 

광둥성 포산시에도 일본 신주쿠를 만든 일본거리가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는등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앞으로 중국내 일본식 거리는 더욱더 늘어날것으로 보이며 

 

이를 두고 역사의삭과 민족감정까지 거론되면서 찬반 논란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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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이잉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