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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진보성향 언론 까는 사람들

물론 한계레 실수 인정합니다
욕 겁나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몇개없는 진보성향 언론 죽여서 도대체
얻는게 뭡니까?
경향 한겨례 오마이
전부 조중동보다 괜찮은 언론입니다
다독여서 같이 가야하는 몇없는 언론이에요
그 언론들 죽여봤자 조중동 이명박그네만 박수치는 겁니다

댓글
  • 자흔 2017/05/16 22:34

    다독여서 같이 가기 이전 잘못된 건 호되게 혼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oqs9wZ)

  • 호삼사이드 2017/05/16 22:36

    지금 상황이 비판을 넘어서
    그 언론들을 맹비난 하며 문닫게 만들려는 모습이
    아주 우려스럽습니다
    조중동이 아주 좋아할만한 상황이에요

    (oqs9wZ)

  • Lv7.LeChatNoir 2017/05/16 22:35

    다독이며 같이 가는거 찬성요.
    혼 좀만 나구요.

    (oqs9wZ)

  • 호삼사이드 2017/05/16 22:37

    네 혼좀 내주시고 정신차리게 응원해 주는게
    우리에게 유리한 길입니다
    조중동 이명박그네 좋은짓는 하지 발아야 해요

    (oqs9wZ)

  • O-C-T-N-S 2017/05/16 22:38

    언론에 진보 보수란 개념 자체가 이상한 출발이죠. 언론 이름에 진보나 보수란 타이틀이 붙었다면 그건 이미 중립적시각의 언론이 아닌거고 그게 그 무엇의 무게중심을 잡을거라 생각하는 건 잘못입니다.

    (oqs9wZ)

  • 2017/05/16 22:41

    언론이 중립이어야 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언론이 대놓고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도 합니다.

    (oqs9wZ)

  • O-C-T-N-S 2017/05/16 22:45

    그것 역시 언론사들이 자기 변명을 위해 만들어낸 프레임일 뿐입니다. 한 언론사에 소속된 언론인 각 개인의 정치성향이 다 다른데 그 말 자체가 요상한거죠.

    (oqs9wZ)

  • 카파시아선장 2017/05/16 22:38

    실수는 한 번이고 그 실수에 대해서
    반성하는 것을 보여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있죠.
    누가봐도 그건 실수가 아니라 고의죠.
    고의에 대해서 비판하는걸 언론 깐다고 생각하시면
    그것도 너무 유한 태도라고 보여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 전 정권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못하고
    정권의 개노릇정도밖에 하지 않던 진보언론들이
    좀 만만한 상대가 나오니 개떼처럼 달려드는것도
    실수라고 보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초기와 문재인 초기 진보 언론의 행태가
    완전히 판박이죠.
    그런데 이걸 실수라고 할까요?
    고의라고 해야 할까요?

    (oqs9wZ)

  • 호삼사이드 2017/05/16 22:41

    잘못한건 비판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경오 죽이기는 민주진영에게
    하나도 득될게 없어요
    조중동만 좋아할겁니다

    (oqs9wZ)

  • 카파시아선장 2017/05/16 22:49

    한경오를 죽이고 싶진 않죠.
    그러나 혁파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강력하게.
    기자라는 직업과 그들의 글쓰는 능력은 아마 잘 아실 겁니다.
    지금 문제되는 그들의 기사와 그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서
    대응하는 그 기자들과 언론사들 자세히 보세요.
    절대로 그들은 실수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렇게 비판한
    국민들마저도 너희들이 잘못한 것이고 우리가 그리고 내가 쓴 기사는
    전혀 문제없다라는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 진짜로 위험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사를 잘못 작성하는건 그 기사를 쓰기 위한 소재와 사건에 대한
    취재에서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썼을 경우에는 당연히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자들의 기사는 이미 그러한 잘못된 정보라기 보다는
    기자의 인식 그 자체가 이미 그런 상태로 확고하게 고착화 되어있기 때문에
    그것을 토대로 계속 기사를 쓰게되는 것이고 그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못한다는 겁니다.
    마치 조중동이 보수의 뿌리깊히 박힌 인식으로 계속 기사를 쏟아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로 위험한 것이 바로 뒤에서 칼로 찔러대는 민낯의 진보 언론이라는 것입니다.

    (oqs9wZ)

  • 2017/05/16 22:42

    죽이는 건 저도 반대입니다. 그런데 죽인다고 달려든다고 죽지도 않을걸요 ㅎㅎㅎ

    (oqs9wZ)

  • 런던보이템즈강 2017/05/16 22:43

    소위 진보언론인들의 민낯

    (oqs9wZ)

  • 런던보이템즈강 2017/05/16 22:44

    부엉이바위 드립 ㅋㅋㅋㅋㅋㅋ 일베수준아닌가요?
    이게 진보언론이예요? 인성쓰레기지

    (oqs9wZ)

  • 런던보이템즈강 2017/05/16 22:46

    개인적으로 김형민이는 더 기분나쁨.. 개샛긔

    (oqs9wZ)

  • 호삼사이드 2017/05/16 22:46

    저 기자는 비판하지만
    한경오는 지켜야 합니다^^
    조중동 이명박그네 좋아할만한 상황은 안만들어야 해요

    (oqs9wZ)

  • 아니면말고고 2017/05/16 22:43

    진보보다는 싸가지 없는 언론으로 커가고 있음
    오냐오냐 했더니

    (oqs9wZ)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05/16 22:51

    진보언론 민낯은 페미니즘 이슈때 시사인부터 시작해사지고 독자를 가르쳐야할 대상으로 삼는 행태부터 계속 봐오던거 아닌지... 언론이 입맛따라 쓰면 안되는것은 맞지만, 저런식으로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그와 개별적...
    왜 존칭 생략하는지에 대해서 합리적인 의견도출을 했어야지...
    김정숙씨라는 단어선택은 그래도 대응은 나쁘진 않았는데 안 뭐시기 편집장건부터는 답도 없음.

    (oqs9wZ)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05/16 22:51

    뭐 조중동을 견제할 세력이 필요함은 인정하지만, 조중동하고 같은수준이면 같은편들어줄바에 사양하겠습니다.

    (oqs9wZ)

  • 호삼사이드 2017/05/16 22:52

    네 그들 잘못한거 맞고 뒤지게 혼나야 하지만
    조중동에 비하면 양반이에요
    한경오 죽이면 조중동만 좋아합니다
    비판해서 같이 다독이며 가야하는 언론입니다

    (oqs9wZ)

  • Bach 2017/05/16 22:55

    진정한 진보도 아님...망하던가 말던가

    (oqs9wZ)

  • Mirage2000C 2017/05/16 23:00

    여기서 한경오가 있어야 되네 마네 해봤자..이미 인터넷상에서의 여론은 한경오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요구하지만..아직도 그대로..권력은 몰라도 여론에 굴복하던지..아니면 사라지던지..매체가 봐주는 사람이 있고, 지지해줘야 하는데..팀킬이나 하는 언론은 존재의 이유가 없음..

    (oqs9wZ)

  • 로버트카피 2017/05/16 23:02

    http://youtu.be/GCJ841Q1VSE

    (oqs9wZ)

  • 니지냥이 2017/05/16 23:02

    기자색히 갑질같지도 않은 꼬장 당한뒤로는 기자색히는 더 싫음... 아오 그색히...지가기자면 어쩌라고

    (oqs9wZ)

  • 데플린 2017/05/16 23:03

    진보의 덫이네요. 이 나라의 수구꼴통들은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아얘 생각 자체가 없죠) 자아성찰이라는 이념 하에 제 살을 깎아먹는.. 뭐 때가 안된 것도 있겠지만 일부지역 지지성향 보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지 새끼 병신 돼도 찬양할 진짜 병신들..

    (oqs9wZ)

  • 즐거운유산균 2017/05/16 23:04

    저게 몇안되는 진보의 언론인가요? 아랫물이 썪었다는건 위에는벌써 맛갔다는 뜻이에요. 개ㅈ도 모르는게 문빠라고 누구라도 보는곳에 싸질는다는게

    (oqs9wZ)

  • 일베충을보면짖는개 2017/05/16 23:16

    조중동도 민족지였고 진보였던적이 있었죠
    힘을 얻고 권력이 생기면 변합니다 한경오가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힘을 믿고 국민을 가지고 놀려고 드는것이죠.
    진보를 대변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들 신문사를 대변하게 되는겁니다.
    한경오는 지금 그 갈림길에 있습니다.

    (oqs9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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