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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자작) 11월에 그린 그림은 그리 많지 않고 걍 다 모아옴.




첫번째 그림. 아이리스 처음 나왔을때 이런 포즈의 그림이 많길래 그려봤던거.

채색도 처음해봤었고, 제대로 그려보겠다고 그려본건 이게 처음이었음.







두번째 그려봤던 무라사키 시온.


뭔가 빛에 대한 이해가 어렵더라. 명암 다루는 법을 몰랐음











세번째로 완성했던 오로 크로니.


왜인지는 몰라도 그리는데 한참 걸렸었다.

새로운 채색법도 적용해보고 눈동자에 하이라이트도 넣어보고 기타 등등 하더니 잡탕이 됨.






그러다가 네번째로 완성했던 하꼬 버튜버인 요시카


채색 자체가 많이 부드러워졌던 순간







이어서 다섯번째로 요시카를 또 그렸다


치마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어서 다시 그려봤던건데....

집중한 부분은 나름 내 수준에 괜찮게는 나왔다싶었지만 나머지 부분이 심히 저퀄 ;;





여섯번째도 요시카 !!


머리카락 표현에 집중해봤다







아무래도 첫작품이었던 아이리스를 다시 그리면 좀 더 괜찮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거 같아서 그렸던 아이리스.

또 이 때부터 배경도 같이 작업하기 시작했는데 머릿속으론 괜찮았는데 실력이 부족하니 표현되는 수준이 낮다.







처음으로 2인 동시에 그려봤던 무메이&크로니.


빛을 표현해보고싶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방향성에 대한 인지 수준이 떨어지면서 뭔가 흐릿해보일 정도로 밝아졌다.







그 다음 그려봤던 쿠레이지 올리.


처음에 비하면 정말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됬던 그림.

그런데 옷의 주름 표현이라던가 단조롭다.






위 그림에 올리가 좋아요를 살포시 눌러줘서 필 받아 그렸던 한복입은 쿠레이지 올리.



틀림없이 전모 그릴때까지는 한복이었는데, 밑으로 내려오면서 내 취향이 뒤섞이며 한복도 아니고 기모노도 아닌 무언가가 탄생했다.










그리고 가장 최신작


옷주름을 미약하게나마 표현하고, 맨발도 처음 그려봤기애 수준은 처참하다

하지만 다소 어둡고 뿌옇던 과거 작품들과 달리 많이 가벼워지고 뚜렷해지면서 꽤 큰 발전이 있었음.



그리고 무려





올리가 리트윗 해줬다. 물론 반사적으로 보이는건 전부 리트윗하고 다닌거겠지만, 그래도 기분 최고였음.








여기까지 대강 6개월. 비포 앤 애프터






댓글

  • 권유선
    2021/11/28 12:29

    올리에 올인하겠군...

    (XCLgD9)

(XCLgD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