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의 작품인 공의 경계에서 나온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짧은 대사가 굉장히 강렬한 느낌을 주는지라 캘리그라피와 같은 문구가 굉장히 많다고
https://cohabe.com/sisa/2247780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소설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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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남주에게 하는 말 이다
매일 출근할때마다 외치는
살인적인 가속이다!
아무래도 ↗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됐다.
보면 이해됨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주인공이 기적처럼 아름다워서 성립한 이야기거든
여주가 남주에게 하는 말 이다
엥 진짜?
보면 이해됨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주인공이 기적처럼 아름다워서 성립한 이야기거든
시키면 납득이 되는군
이래생긴 친군데 뭔가 겁나 얘한테 사람이 꼬여서 얘는 불쌍할 지경임
무려 첫키스가 쟤한테 관심있어하는 남자였던걸로 알아...
고양이짤은 10장 이상씩 올려야해
매일 출근할때마다 외치는
살인적인 가속이다!
아무래도 ↗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됐다.
이건 뭐더라 마션이었나
ㅇㅇ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아름다운 문장이야
의외로 여주가 남주에게 하는 말
씹덕겜에서 나왔다는 사실만 잘 숨키면 어디다 써먹기 참 좋은 문장은 맞네 ㅋㅋㅋㅋ
아냐 공경은 소설이야
겜이 아니고 소설이긴 한데
그러네 제목부터 소설이엿어....
내용도 모르고 걍.적당한 거 암거나 쓰는
그럴듯한.문구가.얼마나.의미 없을을 잘 보여주는 반례
글쎄 이런 문구 하나라도 소설을 대표할 수 있으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공의 경계라는 제목도 한몫했지
무슨 페이트나 마도카 해봐 ㅋㅋ
BSS 되기 전에 얼른 말해줍시다
나스가 뭔가 뽕을 차는듯한 말을 잘하긴해.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의 몸속은 탕 속의 고기같았다.
월희 리메이크해준다면서!!!!pv라도 좀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