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625당시 의료지원국으로 참전
특이하게도 환자들의 식사는 위생적으로 '한식'으로 조리되어 제공
이게 왜 특이하냐 하면 전시에 듣도 보도 못한 나라의 요리를 멀쩡하게 제공했다는거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의료진들 처럼 장비, 시설, 약품을 쓰라며 몽땅 그대로 두고감
베네룩스 3국 지원단은 아예 병원 지어주고감
1955년 1월 2일 임무 종료할때까지 위대한 의무를 수행하며 환자 약 7천명, 환자들의 입원기간 총 13만 1천여일을 달성
그라체 이딸리아
PS. 독일은 625 끝나고 들어와서 의료 지원해준건 잘 안알려짐.
언제나 음식만큼은 진심이던 군대
역시 요리의 본고장 이탈리아인가....!
이렇게 착했던 형누나들이 왜 그러게 독일하고 붙어먹어가지구..
누가보면 끌고간줄 알겠네 ㅋ
그거 무솔리니가..
독일은 대신 우리나라 광부랑 간호사 데려다가 달달하게 잘 써먹었으니..
누가보면 끌고간줄 알겠네 ㅋ
ㅋㅋㅋ
우리가 독일 외화 벌라고 간거지 독일이 끌고간 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정확히는 팔려갔지.
언제나 음식만큼은 진심이던 군대
??? : 프랑스 요리는 아류일 뿐입니다. 로-마 제국의 본고장 음식을 맛보십시오.
역시 요리의 본고장 이탈리아인가....!
이렇게 착했던 형누나들이 왜 그러게 독일하고 붙어먹어가지구..
아마도 그당시 대가리가 문제?
독일의 전력 약화를 위해서?
그거 무솔리니가..
이거 맞다
피자국은 로마 때 온 힘을 쓴 나머지 너무 쌈을 못했으니 내부 스파이 노릇 한 거라 치자.
음식은... 중대사항이다.
로마
본문 글자 ㅐ케 작냐;;;
'너희군 약하다며 ㅋㅋ'엔 아 뭐 그렇지 하던 분들
'너네 음식 맛없다며ㅋㅋ'엔 '따라와라 맛알못 새끼들아'하시는 분들
에스프레소에 물 넣으면 죽일듯이 쳐다보시던 분들
다른 나라랑 달리 전범국이라 그런가 엄청 잘 도와줫네
걸판에서 안치오는 고증이었던건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