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3! 만지면 만질수록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새롭게 장착 되어있는 딤플패턴 그립 덕택에 손에 착! 달라붙여서 만족스럽고요.
무엇보다도 부게가 가벼워서 너무 좋네요. 1Dx 라인중에 가장! 무거웠던 1Dx Mark2를 오래 써와서
R3을 들고 있을때마다 아주! 그냥! 깃털입니다. 깃털!!!! 손목이 편해서 좋네요.
셔터음은 우렁차서 만족스럽네요. 1Dx Mark2의 특유의 서텨감과 진동이 없어서 허전하지만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R3 열심히 쓰다가~ 나중에 R1 Mark2 나오는거 봐서 가거나
고화소가 필요하면 일단! RF 렌즈 시스템 체계를 완성하고 나서 R5도 들이고 그래야겠어요.
DSLR인 1Dx Mark2에서 제대로 잘 나온 세로그립 일체형 미러리스인 R3으로 넘어와서 햄볶아요. ^^;
메모리와 렌즈나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올해 연말을 해피하게 마무리를 할수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날이 너무 춥습니다. 현재 온도가 영하 3도나 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한 주말을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