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주인공하고 히키 아싸 남주랑 존나 꽁냥대는 소설, 애니, 영화야
오? 씹떡 아싸들이 개꼴려하는 시추에이션이네 그래서 어떻게 됨?
묻지마 살인마가 킬각 떴다고 여자 칼찌 놔서 여주가 죽어버림
이 새끼가 거짓말이 뱃네 지랄마라
췌장암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주인공하고 히키 아싸 남주랑 존나 꽁냥대는 소설, 애니, 영화야
오? 씹떡 아싸들이 개꼴려하는 시추에이션이네 그래서 어떻게 됨?
묻지마 살인마가 킬각 떴다고 여자 칼찌 놔서 여주가 죽어버림
이 새끼가 거짓말이 뱃네 지랄마라
결말을 저렇게 냈는데 영화화 될 정도로 평가가 좋다고?...
ㄹㅇ 묻지마 살인마한테 죽음
게다가 췌장은 안먹음 ㄷㄷ
복선(?)이 있긴 함
여주가 "내가 먼저 갈지 네가 먼저 갈지 모를 일 ㅋㅋㅋ 몸 조심하셈 ㅋㅋ" 이런 말도 하거
살인마가 췌장을 먹는 건가?
??? 뭐야 리얼이야?
ㄹㅇ 묻지마 살인마한테 죽음
진짜로 저렇게 여캐가 뿅 하고 없어짐
소설 보는거 추천이야
결말을 저렇게 냈는데 영화화 될 정도로 평가가 좋다고?...
어차피 시한부라 죽을 거라고 내내 말하고 다니고
뉴스에서도 살인 사건 계속 보도해서
막장이다 그런 느낌 안나더라
복선(?)이 있긴 함
여주가 "내가 먼저 갈지 네가 먼저 갈지 모를 일 ㅋㅋㅋ 몸 조심하셈 ㅋㅋ" 이런 말도 하거
나무위키보니까 이해가 어느정도 가기는하는데 굳이 저렇게 해야했나라는 의문이드네 아무리 복선이 있다지만 글로보면 뜬금없기도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부기영화도 좋은 평가는 안하더라.
그부분 빼고는 괜찮긴해서
췌장꺼내 먹지
게다가 췌장은 안먹음 ㄷㄷ
먹지도 않을거면서 왜죽임
나도 반쪽달 같은 병원 분투기를 기대하고 봤다가 한참 분위기 예상대로 가더니 갑자기 여주가 푹찍 당함. 심지어 남주는 여주가 그렇게 가고서는 한발짝 나아가겟다면서 여주 친구한테 대시 비스무리하는걸 말하고서 끝남.
심지어 살해당했다는 묘사는 남주가 한참 바람맞고 나서야 지나가다 뉴스 뜨듯 한줄 나온다
실사영화는 그래서 주인공이 교사 일 하다가 그만두려는데 사쿠라 책 보는 식으로 나오지 않나
실사는 안봐서 몰?루
살인마가 췌장을 먹는 건가?
이게 몬 개소리지?
스포일러를 당해도 얼떨떨하네 ㅋㅋㅋㅋ
저게 진짜일리가
달심빵 만들어서 지구 구하는거보단 나은건가?
임종 지켜도 가슴에 맺힐 여식을 저렇게 황망하게 보내고도 의연하게 상치른 여주네 엄마가 두렵다
저 살인마 잡아다 가죽 벗겨서 현관 카펫으로 깔아놔도 이상할게 없을 일인데
그러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아니라 퍼니셔잖아요
두어달 정돈 넋이 나가있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조부상 치른양 의연하게 남주 대하는거 보면 퍼니셔도 울고갈 여장부인듯
엔딩
사실 초반에 복선 깔긴 했다
묻지마 살인 뉴스나 언제 갑자기 죽을 수 있다는 복선이나
메세지를 전달하는 임팩트는 있는 전개임
막 막장이고 그런건 아니라
근데 임팩트가 너무 큰거지
저 작가의 작품으론 또 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가 있는데
이게 진짜 재미있음
시한부라서 적어도 병원에서 고지해준 날짜까지는 살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같이 살아가는데
갑자기 죽어버림에 따른 남주의 감정변화까지 보는게 스토리라서 그럼
물론 굳이 칼찌여야 했음 ? 이라고 말하면 글쎄 라고 밖에 답 못함 ㅋㅋㅋㅋ
뭐지... 왜 찍쌌을까
찍산거 아님 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끝내려고 염두한게 앞에서 보임
난 그래도 괜찮던데.
시한부의 얼마남지않은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그 얼마없는 시간마저도 뺏아가냐면서 슬퍼하던 주인공의 심정이 절절해서 좋았다
이거 제목만 보고 좀비물이라고 친구기 안보더라
먼가 얼척없는전개인데 납득이 안될건없는
이게 대충 설명하니까 구려보이지 소설 읽어보면 느낌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