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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엔딩 스포 해도 안 믿는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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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저렇게 냈는데 영화화 될 정도로 평가가 좋다고?...
ㄹㅇ 묻지마 살인마한테 죽음
게다가 췌장은 안먹음 ㄷㄷ
복선(?)이 있긴 함
여주가 "내가 먼저 갈지 네가 먼저 갈지 모를 일 ㅋㅋㅋ 몸 조심하셈 ㅋㅋ" 이런 말도 하거
살인마가 췌장을 먹는 건가?
오덕아닙니땅! 2021/11/27 17:49
??? 뭐야 리얼이야?
오기의강 2021/11/27 17:49
ㄹㅇ 묻지마 살인마한테 죽음
쎅씨버터밀크 2021/11/27 17:49
진짜로 저렇게 여캐가 뿅 하고 없어짐
산아루 2021/11/27 17:50
소설 보는거 추천이야
루리웹-7131522764 2021/11/27 17:49
결말을 저렇게 냈는데 영화화 될 정도로 평가가 좋다고?...
이좌J김 2021/11/27 17:52
어차피 시한부라 죽을 거라고 내내 말하고 다니고
뉴스에서도 살인 사건 계속 보도해서
막장이다 그런 느낌 안나더라
AAA 2021/11/27 17:55
복선(?)이 있긴 함
여주가 "내가 먼저 갈지 네가 먼저 갈지 모를 일 ㅋㅋㅋ 몸 조심하셈 ㅋㅋ" 이런 말도 하거
루리웹-7131522764 2021/11/27 17:56
나무위키보니까 이해가 어느정도 가기는하는데 굳이 저렇게 해야했나라는 의문이드네 아무리 복선이 있다지만 글로보면 뜬금없기도하고
루리웹-7591936995 2021/11/27 17:57
그 부분에 대해서 부기영화도 좋은 평가는 안하더라.
조치원시티팝 2021/11/27 17:59
그부분 빼고는 괜찮긴해서
88년 장세훈 2021/11/27 17:49
췌장꺼내 먹지
Spiral9 2021/11/27 17:50
게다가 췌장은 안먹음 ㄷㄷ
이븐곰 2021/11/27 17:58
먹지도 않을거면서 왜죽임
화이트북극곰 2021/11/27 17:50
나도 반쪽달 같은 병원 분투기를 기대하고 봤다가 한참 분위기 예상대로 가더니 갑자기 여주가 푹찍 당함. 심지어 남주는 여주가 그렇게 가고서는 한발짝 나아가겟다면서 여주 친구한테 대시 비스무리하는걸 말하고서 끝남.
객 2021/11/27 17:55
심지어 살해당했다는 묘사는 남주가 한참 바람맞고 나서야 지나가다 뉴스 뜨듯 한줄 나온다
루리웹-797080589 2021/11/27 17:59
실사영화는 그래서 주인공이 교사 일 하다가 그만두려는데 사쿠라 책 보는 식으로 나오지 않나
화이트북극곰 2021/11/27 18:00
실사는 안봐서 몰?루
둔감야도란 2021/11/27 17:51
살인마가 췌장을 먹는 건가?
타카가키 카에데 2021/11/27 17:51
이게 몬 개소리지?
메에에여고생쟝下 2021/11/27 17:52
스포일러를 당해도 얼떨떨하네 ㅋㅋㅋㅋ
저게 진짜일리가
nos 2021/11/27 17:52
달심빵 만들어서 지구 구하는거보단 나은건가?
객 2021/11/27 17:54
임종 지켜도 가슴에 맺힐 여식을 저렇게 황망하게 보내고도 의연하게 상치른 여주네 엄마가 두렵다
저 살인마 잡아다 가죽 벗겨서 현관 카펫으로 깔아놔도 이상할게 없을 일인데
루리웹-797080589 2021/11/27 17:57
그러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아니라 퍼니셔잖아요
객 2021/11/27 17:59
두어달 정돈 넋이 나가있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조부상 치른양 의연하게 남주 대하는거 보면 퍼니셔도 울고갈 여장부인듯
Cirrus 2021/11/27 17:58
엔딩
루리웹-797080589 2021/11/27 17:58
사실 초반에 복선 깔긴 했다
묻지마 살인 뉴스나 언제 갑자기 죽을 수 있다는 복선이나
CHRESS 2021/11/27 17:58
메세지를 전달하는 임팩트는 있는 전개임
막 막장이고 그런건 아니라
근데 임팩트가 너무 큰거지
저 작가의 작품으론 또 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가 있는데
이게 진짜 재미있음
루리웹-7591936995 2021/11/27 17:59
시한부라서 적어도 병원에서 고지해준 날짜까지는 살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같이 살아가는데
갑자기 죽어버림에 따른 남주의 감정변화까지 보는게 스토리라서 그럼
물론 굳이 칼찌여야 했음 ? 이라고 말하면 글쎄 라고 밖에 답 못함 ㅋㅋㅋㅋ
잉앵용 2021/11/27 17:59
뭐지... 왜 찍쌌을까
루리웹-7591936995 2021/11/27 18:00
찍산거 아님 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끝내려고 염두한게 앞에서 보임
Pspice 2021/11/27 17:59
난 그래도 괜찮던데.
시한부의 얼마남지않은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그 얼마없는 시간마저도 뺏아가냐면서 슬퍼하던 주인공의 심정이 절절해서 좋았다
로리웹-1818181818 2021/11/27 17:59
이거 제목만 보고 좀비물이라고 친구기 안보더라
루리웹-7223010917 2021/11/27 17:59
먼가 얼척없는전개인데 납득이 안될건없는
DeM0N 2021/11/27 17:59
이게 대충 설명하니까 구려보이지 소설 읽어보면 느낌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