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중딩때 선생님이 가끔 생각나네요
기억나는 일이 추운 겨울이었는데 ..
선생님이 제 볼을 양손으로 만져주고 살짝 안아주셨던 ㄷㄷ
제가 당시 선생님을 좋아해서 맨날 버디버디로 귀찮게 메시지 보내고 그랬는데
꼬박꼬박 다 답장해주시고 ㅋㅋ
자기도 교사 처음이라 힘들다고 가끔 말하기도 했었는데..
아무튼
나중에 찾아 뵈야지 뵈야지 하다가
어느새 저도 30대 중반이 되버렸네요 ㄷㄷ
마지막으로 확인한게 군대가기전에
싸이월드에 저 군대가요 하고 글 남겼었는데..
이후는 걍 확인 안하게 되더라고요
걍 좋은추억만 기억하게 ㅋㅋ
저보다 딱 10살 많았으니
지금은 40대 중반 아줌마 되셨겠네요 ㄷㄷ
https://cohabe.com/sisa/2246409
학교다닐때 여자선생님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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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되는 분들이 5년간은 정말 심성 좋은 분들이 많죠... 문제는 촌지받던 윗세대
엄마한테 물어보니
저 초딩때까지만 해도 그런게 있긴 있었다고 하네요 ㄷㄷ
나이가 어리신듯 저는 고등학교까지 그런일 비일비재 오죽하면 선생이 넌 부모님이 돈안줘서 더 맞는거야 라고 했던 선생도 있었을정도
중1때가 2000년도입니다
ㅋㅋㅋㅋ
그 시절에는 유행이 있었죠. 1학년때는 계단에서 머리숙여보기 2학년때는 볼록거울로 보기 3학년때는 양아애들 꼬셔서 붕가 붕가 하기 ~ 등등
초5 일때 담임..
중2 일때 교생 여대생 ㄷㄷㄷㄷ
결론은 이뻣ㆍㆍㆍ
얼굴은 잘 생각 안나는데
미인은 아니고 귀엽게 생기심 ㄷㄷ
중학교때 아주 악랄한년 하나 생각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