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그레코 라틴방진
마방진의 일종인데
원래 최초의 연구자로 밝혀진건
바로 오일러였는데
의외로 조선에서
오일러보다 앞서서
이를 연구한 사람이 등장함
영의정을 역임한
최석정인데
바로 남한산성에 나온
최명길의 손자 맞음 ㅇㅇ
최석정은
저서 구수략에서
9x9 직교라틴방진 까지
도출해 성공해 내고
10차는 실패한걸로 보인다고 함 ㅇㅇ
그리고 구수략에서
지수귀문도라는 독특한 연구를 한걸로도 유명한데
1부터 30까지의 수가 아홉 개의 육각형을 이루고,
육각형을 이루는 여섯 수의 합이 모두 93으로 일정함
헐 오일러보다 먼저라니 ㄷㄷ
그 유명한..
흑흑 조선이 지중해에 붙어있었더라면...!
옛날 양반들 중 수학 좋아하던 분들 꽤 있다고 얘긴 들었었는데 대단하시네
동양쪽 수학이 삼각함수, 미적분같은 부분은 뒤쳐졌지만
저런 쪽이나 고차방정식 풀이 쪽인 상당히 발달했었다고 하더라.
과거에 과학과 철학이 발전한 이유...
즐길게 그닥 없던 시절이다.
얼마나 재밌었겠냐. 상상의 나래. 관찰, 결과. 키야!~~
헐 오일러보다 먼저라니 ㄷㄷ
그 유명한..
저걸 어떻게 알아낸 거야... 세상에나 맙소사
옛날 양반들 중 수학 좋아하던 분들 꽤 있다고 얘긴 들었었는데 대단하시네
우주의 섭리나 규칙들을 발견하는걸 양반들이라면 재밌게했을거같기도함
흑흑 조선이 지중해에 붙어있었더라면...!
이딸리아?
어... 음... 이도교를 상대로한 십자군 전쟁?
저걸로 주술하는 드라마 나오면 재밌겠다
이런거 보면 개개인의 능력은 서양이랑 비교해서 꿀리진 않았을텐데
동양의 기록물을 열심히 지운 자들이 있거든
동양쪽 수학이 삼각함수, 미적분같은 부분은 뒤쳐졌지만
저런 쪽이나 고차방정식 풀이 쪽인 상당히 발달했었다고 하더라.
기하학보다 대수학인 부분?
과거에 과학과 철학이 발전한 이유...
즐길게 그닥 없던 시절이다.
얼마나 재밌었겠냐. 상상의 나래. 관찰, 결과. 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