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묘사되는 O스

안녕하세요, 날라리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자식로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국가대표 효도꾼 입니다

쿠하하하하하하!! 우하하하하하하하!!!

문학가들은  외모의 성적 매력이 없어 O스에 접할 기회가 적다.
즉 O스를 신비화하여 생각한다.

O스는 퇴폐스럽고 더러우며 부정한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오유인들은 O스를 하지 않습니다.

문학 구장에서 O스하면 이상한거 맞습니다.

다들비하하지마십쇼!! 저번에 한 박사님께서 지금 한국에서 번식하지 않는것이 진화한 인간이랬슴다!! 우리는 진화한 인간들임다!!!

그래서 태백산맥 첫장면이
소화와 정하섭의 므흣한 장면이라죠..
빨갱이라고 부르던 사람들은
머리에 뿔난 늑대가 아니라
우리와 평범한 사람이다..
이런걸 이야기 하고 싶으셨다 합니다
벌교에 문학관에서 우연히 설명하시던
조정래 작가님께 직접들은 피셜입니다ㅎㅎ

오늘의 일탈 이용자분들 반갑습니다

응? 맞는데?? 문학가 말들이 ??
나 그래서 안하는데??
문학가 화이팅이다 이자식들아 ...

문학을 너무 한쪽으로만 보신것 같은데 아름다운 O스가 나오는 문학작품도 많습니다

최강일진사이트;

O스 자체를 두고 싸잡아 일탈이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잘못되었죠.
O스가 없으면 인류 멸망인데 말입니다?
허나, 불륜, 근친상간 같은 것을 소재로 삼으면 일탈로서 성립하게 되는 거죠.
즉, 성적 묘사를 두고 싸잡아 일탈 혹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몰아가는 것부터 이미 반인류, 반사회적 행위인 셈입니다.
헌데, 불륜이나 근친상간 같은 소재를 아예 배제하자고 하면, 지나간 역사 같은 것을 소재로 삼는 매체에서는 심각한 고증오류가 발생할 수 밖에 없거든요.
이래서 미디어에서 '수위'를 잘 잡아야 하는 것인데, 이런 수위 조절을 안 하는 것이면 모를까.
그냥 소재 자체를 성적인 것으로 잡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비난을 퍼붓는 족속들은 정말 지능장애로만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