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현역사병.

미친 탁상....확 치워버렸으면

군대서 병원 보내주고 재활해주면 되겠네..

이런건 양쪽말 들어봐야 항

후반기 동기 중 걸음걸이가 엄청 불편했던 소아마비 비슷한 장애가 있었는데 입대함..그 상태로 기초훈사훈련도 받았다는거..동기들이 분노했었던 기억이..

공익 훈련소 있을때 왠 훈병 쓰러짐..
애 상의 풀어보니 수술 자국..
깨어나서 물어보니 어릴때 심장 수술했는데 4급때렸었다고...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맞나 싶기도 하고..ㅠㅠ..

이런건 언제나 정리가 될려나... 부정부패한곳은 한없이 관대하고 돈없고 힘없는 국민한테는 엄격하니..

제 후임은 피부암 완치 됐다고 면제나 공익 안되서 입대 했는데 또 재발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자외선 많이 받으면 피부암에 안 좋은데 현역 입대를 시키는 병무청 이해 안되더라고요

진짜 군대 보내면 안될애들을 너무 많이 군대를 보내요
문제가 심각함…징집률이 98%라는건 해도 너무하는짓임

예전 4급이면 공익이였던거 같은데~ 옛날만해도 면제 가능했을건데 ㄷㄷ

저정도면 그냥 막 아프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게 서로 무슨 낭비냐...

양쪽 어깨 습관성 탈구인데 만기전역했어요ㄷㄷㄷ
병원생활만 오지게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