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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이였지만 진짜같았던 엄마와 아들



나홀로집에에서 모자지간이였던 캐서린 오하라와 맥컬리컬킨은 실제로도

모자같았다고한다. 

맥컬리컬킨은 막장이였던 친부모보단 캐서린 오하라를 

촬영장에서 항상 엄마라고 부르며 따랐고 캐서린 역시 이런 컬킨을 아들이라부르며 친아들처럼 대했다한다. 



이 둘은 영화가 끝난후 오랫동안 못 만나다가

2013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는데 

캐서린 오하라는 이때를 기억하기를

저 멀리서 컬킨이 나를 보고 엄마!하면서 달려왔고

자신도 아들!이라부르며 반겼다했다. 

이를 본 캐서린의 남편은 잠시당황했으나 이내 감동해서

사진사를 자청해 사진도 찍어주었다고..


캐서린은 이때를 회상하며

아들이 잘지내고있어서 너무좋았다라고 했다. 

댓글
  • 김도현  2021/11/25 23:54

    만약 나홀로 집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맥컬리 컬킨이 아버지 역할로 나왔으면 좋겠음
    아들이랑 콤비로 빌런 절도단 퇴치하는 스토리로
    현역 은퇴하고 후배들한테 무시당하는 해리 & 마브는 은근히 케빈 부자 도와주고

  • 왕복8차선 2021/11/25 23:49

    어린나이에 ㄹㅇ 의지할곳이없었나봄

  • SCP O5-13 2021/11/25 23:58

    이자를 넷플릭스로 보내도록!

  • 유니코니아 2021/11/25 23:57

    부모가 개쓰레기였다고 들었음
    맥컬리 컬킨이 상당히 이른 나이에 첫 결혼을 했던 것도 빨리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홀로서기하기 위한 것 아니었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

  • 유리★멘탈 2021/11/25 23:49

    이제 40대가 된 케빈이 아직도 엄마라고 부른다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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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8차선 2021/11/25 23:49

    어린나이에 ㄹㅇ 의지할곳이없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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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 2021/11/25 23:56

    마잭이 가버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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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코니아 2021/11/25 23:57

    부모가 개쓰레기였다고 들었음
    맥컬리 컬킨이 상당히 이른 나이에 첫 결혼을 했던 것도 빨리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홀로서기하기 위한 것 아니었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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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2021/11/25 23:54

    만약 나홀로 집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맥컬리 컬킨이 아버지 역할로 나왔으면 좋겠음
    아들이랑 콤비로 빌런 절도단 퇴치하는 스토리로
    현역 은퇴하고 후배들한테 무시당하는 해리 & 마브는 은근히 케빈 부자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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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P O5-13 2021/11/25 23:58

    이자를 넷플릭스로 보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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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chearster 2021/11/25 23:58

    오 괜찮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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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라즈-실버 2021/11/25 23:59

    시나리오 괜찮은데? 좀 올드비 취향이긴 한데 잘 짜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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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108 2021/11/26 00:00

    이미 나왔는데... 망햇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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