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못도 합니다.
저와 원수처럼 지내다가도 다시 풀고 다시 싸우기를 반복하던 동료의 가족이 아프면 인지상정 맘이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궤가 다릅니다.
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고문하고 짓밟아 유린해놓고 그 잘못도 인정하지 않았으며 누구하고도 화해의 시도조차 없이 지금 이순간 마저도 뻔뻔합니다.
사람이 죽었으니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라고 하는 댓글들을 봅니다. 그건 그들이 죽인 이들어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고 참회한 이후의 일입니다.
전두환이 만든 조직과 괴물같은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전두환이 만든 정당이 만들려 하는 또 다른 전두환이 탄생할까 걱정도 됩니다. 그들만의 독재는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개에게 주는 사과는 국민을 딱 그정도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 시절의 전두환의 생각처럼요...
https://cohabe.com/sisa/2243552
그들이 죽어서도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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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과학이다
저런것들은 뭐 암도 안걸리나
저 인간들 보면 ...
세상에 선하고 전능한 신은 없는게 분명함
절대 동감입니다.
진짜 드릅게 오래 살아 저런 인간들은
프랑스 옛날 버전으로 부부를 목을 잘라서 길에 걸어놨어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이모양 이꼴
북한군 3백 보냈다는 역사책이 어디있나?
그리고 숫자도 잘아네.
자기들의 불법적 행위를 합리화 하고자 만든 논리에
자신들이 몰입해 버린 어이 없는 인간들...
자신들이 권력을 잡았기에 증거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그 어떤 증거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결국 평화의 댐 같은
되지도 않을 가상의 공포를 조성해서 초딩의 용돈까지 긁어내어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자손 대대로 잘 먹고 잘 살게 해 준 대단한 악마들!
손자놈재산만 조단위가 넘는다는데 우리는 성정상
마음이 유약한 민족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