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해서 같이 조축 다니는 회사 후배얘깁니다.
이사 한달정도 됐고
한달정도는 일반 소음으로 신경안쓰고 있는데 이번주 주말에 RC카 굴러가는소리부터 애시끼들 수어명이 뛰어다니고해서
1 .관리실에 연락
2. 관리실에서 위층에게 연락
3. 다시 관리실에서 연락이 왔는데 '올라와서 얘기하라'라고
4. 올라갔더니 '니네 전세지? 전세면 조용히 2년 살다 가!' 라고 했다는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피가 꺼꾸로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층간소음에 칼부림까지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진짜 미친놈들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네요.
근데 중요한건 후배네 본가가 평택 안중에서 부자라는 사실...
# 평택파라곤2차.. # 10억
https://cohabe.com/sisa/224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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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부르는 주둥이
헐 ㄸㄸㄸㄸㄸㄷ
자가부심 오지네요 ㄷㄷㄷ
저런새끼한텐 진짜 우퍼복수하고 싶을듯
찔렀어야
베란다만 지꺼인 놈들이 꼭 저러죠. 나머진 은행꺼
다용도실 정도는 더 주셔도......
그집 전세 빼서 윗윗층으로 전세이사....
층간소음 연락오면 올라와서 이야기 하라고 시전
올라오면 너 자가지? 난 전세니까 2년 살고 나간다 참고살아 통보
2년뒤 2년 연장해서 더살기
윗윗집을 사버리면 될듯;;ㄷㄷ
그럴땐 애새끼들 엄청뛰는게 존나게 귀엽게 생겼네..ㅎㅎㅎ 웃으면서 제 동생이 정신질환있어서 우리집에서 요양중인데 무슨사단 안나게 잘 부탁드려요~~ 하고 내려가시면 ㄷㄷㄷ
한돌된 애가 있는 집이라 괜히 문제 생길까 그냥 내려왔다고 하네요..
히야...
사고방식 정말 독특하네요.
윗윗집 사든가 매물 안나오면 우퍼가 답인 집구석이네...
ㅋㅋㅋ저런거는 찔러도 정당방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인성쓰레기네 ㅋㅋㅋㅋㅋㅋㅋ